마카오(Macau)

[마카오] 해사박물관과 아마사원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12. 1. 12. 07:33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홍콩-마카오-중국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마카오에 도착해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성당 유적지 그리고 마카오 박물관 구경을 마친 후에

신트라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오후 4시 반경에 택시를 타고서 마카오 본토의 서남쪽에 위치한

아마 사원(Ama Temple)과 해사박물관(Maritime Museum)을 구경하러 갑니다.

택시로 이동 중에 마카오 타워(Macau Tower) 앞을 지나가지만 전망대 입장료가 비싼 터라 마카오 타워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택시를 타고서 해사박물관과 아마 사원이 있는 곳에 도착했어요]

 

[해사박물관은 외관 보수 공사 중이었어요]

 

[다행히 실내 관람은 가능하더군요. 어른은 10 MOP(한화로 1,500원)이고 어린이는 5 MOP 입장료를 받더군요]

 

[마카오 해양 산업의 발전사를 알 수 있는 해사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사 박물관 입구 좌측에 신년 새해를 기리는 예쁜 기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해사 박물관 맞은 편에는 아마 사원이 있어요. 오후 5시 반경에 아마 사원을 둘러보러 들어갑니다]

 

[아마 사원 입구 우측편 거리 모습입니다. 뒷편에 우뚝 솟은 타워가 마카오 타워입니다]

 

[아마 사원 입구입니다.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기에 서둘러 둘러보기로 합니다]

 

[아마 사원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선형의 향이 매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 사원에서 앞 바다를 향해 바라 본 모습입니다]

 

[오후 6시에 문닫을 즈음까지 사원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수많은 향을 피워놓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아마 사원 구경을 끝마칠 즈음에 비가 후두둑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마침 빈 택시가 오기에 잡아타고 신트라 호텔로 향합니다.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스와 베네시안 호텔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