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4일 토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Graceland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을 구경하고 난 다음 셔틀을 타고서
엘비스가 즐겨탔던 자동차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입구에서 내립니다.
우리 가족은 Platinum Tour 티켓을 끊었기 때문에 이 곳도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답니다.
[Platinum Tour 티켓으로 엘비스의 저택인 Graceland Mansion을 비롯한 여섯 곳을 둘러볼 수 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 자동차 뮤지엄 입구입니다.
엘비스가 타고 다녔던 자동차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랍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자동차 뮤지엄 내에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들의 일부입니다]
[자동차 뮤지엄을 둘러보고 난 후에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고 있어요]
[엘비스가 즐겨탔던 분홍색의 캐딜락 자동차 모형을 만져보고 있어요]
[Elvis Week를 맞이하여 특별히 제작한 기념품들도 있더군요]
[엘비스 프레슬리 자동차 뮤지엄 구경을 마치고 그 옆에 있는 Sincerely Elvis 전시관을 구경합니다]
[Sincerely Elvis 전시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히스토리와 의상 등을 전시한 곳이더군요]
[날이 더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영상물로 만들어 보여주는 곳에 들립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책도 볼 수 있고 음악도 들어볼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엘비스 저택을 둘러보러 갈 때 셔틀 버스를 타던 곳을 지나고 있어요]
[엘비스의 전용 비행기를 구경할 차례입니다]
[엘비스가 타고 다녔던 전용기 Lisa Marie 입니다.
건물 밖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전용기 모습입니다]
[전용기의 실내 모습을 구경하러 가려면 비행기에 실제 탑승하는 듯한 절차를 밟는 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전용기인 Lisa Marie 입니다]
[직원이 가족 사진을 찍어 주시더군요. 모처럼 가족 사진을 남겨봅니다]
[Lisa Marie에 탑승하면 직원이 Platinum Tour 티켓의 하단 모서리에 있는 Airplanes 부분을 찢어갑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용기 Lisa Marie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Lisa Marie의 절반 정도 크기의 전용 비행기 Hound Dog II 입니다.
엘비스가 약 90만 달러에 구입한 거라네요]
[한 번에 한 사람씩만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기에 차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리로 막혀있어 실내 안쪽까지는 들어가 볼 수가 없더군요]
[Elvis Week를 맞이하여 Little Elvis를 선발하는 행사도 벌어지고 있더군요.
노래도 잘하고 흉내도 잘 내더군요]
[엘비스 프레슬리가 전성기를 누렸던 1968년도를 특별히 기념하여 전시관을 꾸며놓은 곳입니다. 규모는 작답니다]
[기념품 가게의 절반을 할애해서 1968년도 특별 전시관을 꾸며놓았더군요]
[1968년도에 전성기를 누릴 때 입었던 의상 중의 하나인가 봅니다]
[1968년도에 월별로 엘비스의 행적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더군요.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답니다]
[엘비스의 1968년도 특별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코스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입었던 의상 전시관입니다]
[기념품 가게 내에 전시관 출입구가 마련되어 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가 입었던 각종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역시 규모는 자그마하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았던 저택인 Graceland Mansion을 비롯한 주변의 여러가지 엘비스와 관련된 전시관을
구경하고 나니 오후 2시 반이 조금 넘더군요. 멤피스 시내도 구경도 하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처음 음반을 제작한 Sun Studio를 구경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미국 남부] 3일차 - 테네시주 멤피스 시내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