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Hawaii)

[하와이] 폴리네시안 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민지짱여행짱 2005. 2. 17. 07:18

2005년 2월 17일, 하와이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에 팔리 주립공원(Pali State Park)에서 세찬 바람을 맞은 후에 1시간 정도 렌터카를 타고서 이동해

폴리네시안 민속촌(Polynesian Culture Center)에 도착합니다.

티켓팅을 해 놓고서 잠시 이동해 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유명한 새우 요리 Kahuku Sweet Shrimp로 점심 식사를 하고서 되돌아 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폴리네시안 민속촌을 구경합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은 태평양의 폴리네시아 지역에 있는

하와이를 비롯한 여러 작은 섬들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랍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에 들어서서 이동하고 있어요. 입구에서 선물로 주는 조개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어요]

  

[야외 공연장에서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어요]

 

[날이 더워서 과일이 듬뿍 담긴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공연을 보고 있어요]

 

[현지 원주민이 높은 야자 나무에 올라가서 야자 열매를 따는 과정도 보여주고 있어요]

 

[수상 공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았어요]

 

[폴리네시아 지역의 여러 작은 나라의 원주민들이 통나무 배를 타고서 전통 춤을 보여주는 공연을 구경하고 있어요]

  

[폴리네시아 지역의 각 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들을 구경하고 있어요]

   

[춤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볼링 하듯이 둥근 나무조각을 굴려서 두 개의 막대기 사이로 굴려넣는 게임을 체험하고 있어요]

 

[오목 비슷하기도 하고 오델로 게임 비슷하기도 한 섬나라의 놀이 문화도 체험했어요]

 

 

[훌라 춤을 배우고 있어요]

 

[통나무 배를 타고서 유람을 하고 있어요. 사공이 긴 막대기로 배를 저어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며 구경을 시켜준답니다]

  

[야외 음악 공연장이랍니다. 폴리네시아 지역의 작은 섬나라의 흥겨운 음악을 듣고 있어요]

   

[통가(Tonga)라는 작은 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이예요]

 

 

[인자하게 생기신 통가 섬나라의 할머니께서 바나나 잎으로 곤충을 접어 주시네요]

 

[뿌리가 무성하게 뒤엉킨 큰 나무입니다]

 

[손이 닿는 곳에 달려있는 열대 과일들이랍니다. 따 먹고 싶지만...ㅎㅎ]

 

[이 곳은 타히티 라는 작은 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랍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내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구경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어요]

 

[폴리네시아 지역의 작은 섬나라의 춤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내 공연 모습입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밖은 이미 어두 컴컴하더군요.

1시간 약간 넘게 걸려 와이키키 비치에 접하고 있는 호텔로 돌아왔어요.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와 대한민국 지도 마을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