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7일, 하와이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에 Nuuanu Pali State Park으로 구경을 갑니다.
한국에서 하와이 팩키지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 바람산이라는 이름으로 관광을 하는 곳이라 하더군요.
이곳 팔리 주립공원은 V자형 계곡의 가운데에 위치한 터라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세찬 바람이 부는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바람산이라 불린다 하더군요.
팔리 아웃룩은 팔리 주립공원내에서도 특히 강한 바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가리킨답니다.
[이 곳이 팔리 주립공원 입구입니다]
[팔리 아웃룩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벌써부터 세찬 바람으로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더군요]
[팔리 아웃룩에서 세찬 바람을 맞으며 구경을 하고 있어요.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어요]
[팔리 아웃룩에서 좌측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팔리 아웃룩에서 정면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팔리 아웃룩에서 우측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팔리 주립공원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팔리 주립공원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바람산 구경을 마친 후에는 폴리네시안 민속촌(Polynesian Culture Center)을 구경하러
자동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차를 세워놓고 구경을 합니다.
[와이키키 비치(A)에서 팔리 주립공원(B)을 거쳐 폴리네시안 민속촌(C)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으로 가는 도중에 멋진 산과 들판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곳에서 잠시 놀고 있어요]
[햇살도 따가운데다가 바람마저 심하게 부는 터라 눈을 잘 뜰 수가 없더군요]
[모래놀이를 하다 보니 세찬 바람에 어느새 머리가 산발이 되어 있더군요]
[잠시 모래놀이를 하다가 다시 폴리네시안 민속촌을 향해 출발합니다]
[폴리네시안 민속촌 입구입니다. 점심 시간인지라 티켓팅을 해 놓고서 근처에 유명한 새우 요리를 사먹으러 갑니다]
[이 곳이 하와이에서 유명한 Kahuku Sweet Shrimp 요리를 파는 곳입니다. 트럭에서 음식을 만들어 준답니다]
[새우 요리를 먹은 후에 다시 폴리네시안 민속촌이 있는 곳으로 오다가 크고 유명한 교회가 보여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이 곳이 폴리네시안 민속촌 근처에 있는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DS 라는 곳입니다]
[머리에 큰 혹이 난 것 같지요? ㅎㅎ]
[하와이] 폴리네시안 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