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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10일차 - Durango와 Pagosa Springs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5. 30. 11:16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10일차입니다.

 

콜로라도주 Cortez에 있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을 구경한 다음 오후 4시 15분경에 출발해 오늘 숙박할

호텔을 예약해 놓은 콜로라도주 Alamosa로 이동합니다.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출발해 Durango와 Pagosa Springs를 거쳐 Alamosa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해 오후 5시 15분경에 Durango 라는 작고 예쁜 도시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휴식도 취할겸 시내를 구경한 다음 일찍 저녁을 먹고 갈 예정이랍니다. 아직 점심을 못먹었거든요.

 

[Durango 시내 모습입니다]

 

[기념품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어요]

 

[1887년도에 세워진 Strater Hotel입니다. Durango의 명물이라 그런지 이 호텔 사진이 들어간 기념품도 있더군요]

  

[노란색의 멋진 차가 있기에...]

  

[General Palmer Hotel입니다. 이 호텔도 1898년도에 지어진 호텔이더군요]

 

[Durango가 자그마한 도시인지라 금방 한바퀴 둘러보고 오후 6시경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Southwest 라는 이름의 아시안 레스토랑인데 스시바도 있고... 겉모습과는 달리 실내가 깔끔하고 고급스럽더군요]

 

[제가 주문한 새우 튀김 요리와 음료수입니다. 컵이 아니라 병에 담겨온 음료수가 맛도 좋고 색깔도 예쁘네요]

 

[엄마가 주문하신 요리입니다]

 

[아빠가 주문하신 씨푸드 요리입니다. 조가비에 담겨 음식이 나오더군요]

 

[레스토랑 내에 있는 스시바입니다]

 

[음식의 질은 좋은데 양이 조금 적은편이라... 아빠가 시킨 요리가 맛있어 보여 하나 더 주문했답니다]

 

Durango에서 시내 구경 및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후 6시 50분경에 Alamosa를 향해 다시 출발합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려 오후 7시 50분경에 콜로라도주에서 온천 도시로 유명한 Pagosa Springs에 도착합니다.

잠시 휴식도 취할겸 노천 온천 주변을 구경합니다.

 

[Pagosa Springs에 도착했어요]

 

[Pagosa Springs에 있는 유명한 노천 온천인데... 온천욕을 하고 떠나고 싶지만 갈길이 바쁜터라 아쉽더군요]

 

[Pagosa Springs의 노천 온천 주변을 구경하고 있어요]

 

[이 곳 Pagosa Springs의 온천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적혀있네요]

  

[Pagosa Springs를 떠나 Alamosa를 향해 가다보니 도로 가에서 Treasure Falls 폭포를 볼 수 있더군요]

 

[Treasure Falls를 지나 큰 산을 넘어가게 되는데 중간에 뷰포인트가 있기에 잠시 멈춰서서 구경을 합니다]

 

[Alamosa로 가는 중입니다. 아직 날은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달이 떠 있네요]

 

[밤 10시경에 Alamosa에 있는 Days Inn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있어요. 한국인이 주인이라더군요]

 

[미국 중서부] 11일차 - 그레이트 샌듄(Great Sanddune) 국립공원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