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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6일차 - West Thumb의 간헐천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5. 23. 11:07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전에 Old Faithful 지역의 간헐천들을 구경하고서 출발해

오전 11시 30분경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8자 모양의 대순환 도로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West Thumb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는 Yellowstone Lake를 구경할 수 있으면서 호수 주변에 모여있는 간헐천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곳이 이번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마지막 방문지가 되는 곳이예요.

 

[West Thumb 간헐천 분지가 있는 곳이예요]

 

[옐로우스톤 호수 옆에 간헐천들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보드 워크를 따라 걸으면서 주위에 보이는 간헐천들을 구경하고 있어요]

 

[Bluebell Pool입니다]

 

[벤치에 앉아서 옐로우스톤 호수의 절경을 감상하고 있네요]

 

[Lakeside Spring입니다]

 

[아름다운 옐로우스톤 호수입니다]

 

[이 곳은 물 속에 잠겨있는 Lakeshore Geyser입니다]

 

[오전 내내 보드 워크를 걸으면서 간헐천들을 구경하다 보니 지치더군요. 엄마랑 수시로 벤치에 앉아 쉬었어요]

 

[그리고 또 일어나서 보드 워크를 터벅 터벅 걷구요. 거의 기진 맥진 상태랍니다. 아빠만 멀쩡하시네요. ㅎㅎ]

 

 

[이 곳은 호수쪽으로 뻗은 바위 위에 자리잡은 간헐천입니다. 이름은 Big Cone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옐로우스톤 호수를 헤치고 한 척의 배가 다가오고 있네요]

 

[이 곳은 Black Pool입니다]

 

[물색이 어찌나 선명하고 맑은지...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고 싶더군요]

 

[뒷편에 Black Pool과 Yellowstone Lake가 있네요. 보드 워크가 없으면 서로 이어진 듯한 느낌이 들겠더군요]

 

[이 곳은 Abyss Pool입니다]

 

[이 곳은 Twin Geyser이구요]

 

[이 곳은 Blue Funnel Spring입니다. 저 선명하고 맑은 색깔을 보세요]

 

[이 곳은 Ephedra Spring입니다]

 

[이 곳은 Perforated Pool입니다]

 

[이 곳은 Collapsing Pool이구요]

 

[이 곳은 Ledge Spring입니다]

 

[이 곳은 Surging Spring입니다]

 

West Thumb 간헐천 분지에 모여있는 간헐천들과 옐로우스톤 호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서

12시 15분경에 West Thumb를 떠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남쪽 출입구(South Entrance)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조금 가다보니 Lewis Falls가 있어 멀리서 잠시 구경을 하고 떠납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남쪽 출입구 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주변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12시 50분경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남쪽 출입구 쪽에 도착합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남쪽 출입구 부근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주변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구경을 끝마치게 되었어요]

 

2박 3일간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구경을 끝마치고서 더 오랜시간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목적지인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을 향해 이동합니다.

 

[미국중서부] 6일차 -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