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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4일차 - 간헐천 구경하며 Mammoth Hot Springs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3. 5. 16. 15:51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오후 늦은 시각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East Entrance로 입장해 Mammoth Hot Springs까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Yellowstone Lake 부터 차근 차근 구경합니다.

 

[옐로우스톤 호수입니다]

 

[옐로우스톤 호숫가에서 뭉게 뭉게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는 간헐천(Geyser) 모습입니다]

   

[초록색의 경로를 따라 Mammoth Hot Springs까지 이동하면서 구경을 했어요]

 

[Fishing Bridge 방향으로 이동하는 중에 풀을 뜯고있는 바이슨(Bison)을 볼 수 있더군요]

 

[여러 마리의 바이슨들이 풀밭에 앉아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어떤 바이슨은 도로 가장자리 까지 나와 있더군요. 나무에 등을 비비고 있는 바이슨입니다]

 

[피싱 브릿지 근처에서 바라 본 옐로우스톤 호수의 모습입니다]

 

[옐로우스톤 호수 옆을 지나가는 도로에서 호수 맞은편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피싱 브릿지(Fishing Bridge)입니다]

 

[피싱 브릿지를 지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피싱 브릿지를 잠시 구경합니다]

 

[Fishing Bridge를 지나 북쪽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Mud Volcano와 Sulphur Caldron 간헐천을 볼 수 있어요] 

 

[Yellowstone River 쪽에도 간헐천이 보이고 도로 옆에서도 간헐천에서 흰 연기가 솟아나는 모습이 눈이 띕니다]

 

[Mud Volcano 지역에 모여있는 여러 간헐천을 트레일을 따라 돌면서 차례대로 구경을 합니다]

 

[Mud Caldron 입니다]

 

[Mud Geyser 이구요]

  

[나무로 만든 트레일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간헐천을 구경하고 있어요]

 

[Mud Volcano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간헐천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Mud Volcano 지역의 간헐천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은 거예요]

 

[트레일을 따라 걷는 도중에 주차장 쪽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이 곳은 Dragon's Mouth Spring입니다. 용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 입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설정샷입니다. 어색하지요? ㅎㅎ]

 

[Mud Volcano 지역의 간헐천들을 모두 둘러보았어요]

 

Mud Volcano 지역의 간헐천들을 둘러본 다음 조금 이동해 Sulphur Caldron 이라는 간헐천 지역을 구경합니다.

이 곳은 도로 가에 차를 세워놓고 위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보는 식으로 관찰할 수 있는 간헐천이랍니다.

 

[Sulphur Caldron 간헐천 지역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ulphur Caldron 간헐천 구경을 마치고 이동하려는 데 주차장에 큰 바이슨 한 마리가 어슬렁 거리고 있더군요]

 

[약간 위험하다고 하던데...  도로 가의 풀을 뜯고 있는 바이슨 모습입니다]

 

[바이슨을 가까이에서 보고서 조금 이동하다 보니 덩치 큰 Black Bear가 보이더군요. 망원경으로 자세히 관찰했어요]

 

[이동하는 중에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바이슨 무리들을 쉽게 구경할 수 있더군요]

 

Canyon Village 근처의 삼거리에서 Norris Junction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이동합니다.

8자 모양의 도로 중에서 가운데 부분에 동서로 나 있는 도로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 편이라서 그냥 패스합니다.

 

Norris Junction 위치에 간헐천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지만 이 곳은 내일 다시 들릴 예정이라

그냥 패스하고 우회전하여 북쪽의 Mammoth Hot Springs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잠시 이동하다 도로 가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작은 간헐천을 발견하고 구경을 합니다.

 

[Norris Junction에서 Mammoth Hot Springs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간헐천입니다]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Nymph Lake입니다. 호수 가장자리 쪽에 흰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간헐천을 보실 수 있어요]

 

[Nymph Lake 약간 북쪽에 있는 Twin Lakes 모습입니다]

 

[Twin Lakes 약간 지나면 우측편에 연기들이 뭉게 뭉게 피어나는 Roaring Mountain을 구경할 수 있어요]

  

[풀숲에서 사슴들이 놀고 있네요]

 

[이제 조그만 더 가면 오늘 목적지인 Mammoth Hot Springs에 도착합니다]

 

[큰 바위 덩어리들이 모여있는 지역을 지나고 있어요]

 

[Mammoth Hot Springs에 거의 도착할 즈음입니다]

 

 

[저녁 9시가 다되어 가는 시각이라 많은 야생 동물들이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Mammoth Hot Springs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가려는데 큰 바이슨 한마리가 호텔 앞을 어슬렁 거리고 있더군요]

 

[Mammoth Hot Springs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지만 예약한 숙소는 근처에 있는 캐빈(Cabin) 입니다]

 

[우리 가족은 욕실과 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C6호에서 오늘 밤을 보내게 됩니다]

 

[저녁 9시 조금넘어 캐빈에 도착했어요. 화장실이 떨어져 있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어요]

  

[물론 무선 인터넷도 안되었구요. 이미 깔려있는 보컬로이드 캐릭터 움직임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어요]

 

미리 준비해 간 떡국을 끓여 저녁 식사를 하고는 옐로우스톤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 중에서도 가장 긴 시간동안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게 된 날이었답니다.

아빠가 내일 부터는 조금 여유를 가지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라네요.

 

[오늘 하루 사우스 다코타주 Rapid City에서 옐로우스톤의 Mammoth Hot Springs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미국 중서부] 5일차 - Mammoth Hot Springs 주변 간헐천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