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Canada)

[캐나다] 제19편 - 반프 국립공원내 설퍼산 곤돌라 관광을 하다

민지짱여행짱 2009. 8. 16. 22:34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전에 반프 캐나다 플레이스, 보우 폭포, 반프 스프링스 호텔을 구경하고

1시간 가량 말을 타고 산책을 한 후에 설퍼산(Sulphur Mountain) 곤돌라를 타러 갑니다.

 

[반프 곤돌라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 부근까지 가게 됩니다]

  

[반프 곤돌라 매표소입니다. 어른은 29달러이고 어린이는 14달러입니다]

 

[곤돌라 티켓을 끊고 곤돌라 탑승을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가족 세 명의 왕복 티켓입니다. 어른 2명, 어린이 1명해서 모두 72달러입니다]

 

[곤돌라를 타기 직전이예요. 우리가 보통 케이블카라고 부르는 것이예요]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을 오르고 있어요. 주위에 보이는 경치가 예술이예요]

 

[곤돌라에서 내리는 곳이예요.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갈 때에도 이 곳에서 곤돌라를 타게 됩니다]

 

[곤돌라에서 내려 설퍼산 정상을 바라 본 모습이예요. 15분쯤 걸어가야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로 이 곳이 설퍼산 정상입니다]

 

[설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반프 시내 및 주변 모습입니다. 저 멀리 미네완카 호수가 보이네요]

 

[반프 시내 모습을 클로즈업 한 것이예요]

 

설파산 정상에서 바라 본 반프 시내 모습은 도시라기 보다는 약간 큰 마을을 살펴보는 것 같았어요.

중심 도로가 우측으로 살짝 꺾어지는 부분의 좌측에 저희 가족이 묵고있는 호텔이 있고,

보우 강이 내려다 보이네요.

보우 강을 가로지른 다리를 건너오면 바로 오늘 오전에 방문한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이네요.

보우 강을 따라 우측편으로 시선을 옮기면 보우 폭포와 반프 스프링스 호텔이 보입니다.

 

[반프 스프링스 호텔이 내려다 보이며, 그 뒷편에 흰색 물살이 보이는 부분이 보우 폭포입니다]

 

[반프 스프링스 호텔 우측편으로는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네요. 저 골프장 사이를 말을 타고 갔지요]

 

[설퍼산 정상에서 반프 시내를 구경합니다]

 

[설퍼산 정상에서 곤돌라 탑승장을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설퍼산 정상에서 곤돌라 탑승장 방향을 중심으로 해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절경을 차례로 사진에 담아봤어요.

 

[곤돌라 탑승장 뱡향입니다]

 

[곤돌라 탑승장에서 우측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나타나는 전경입니다]

 

[곤돌라 탑승장 반대 방향 모습입니다]

 

[곤돌라 탑승장 반대 방향에서 약간 우측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곤돌라 탑승장의 좌측편에 보이는 반프 시내 방향 모습이구요]

 

[반프 시내 방향 약간 우측편 모습이예요. 반프 시내와 곤돌라 탑승장 방향의 가운데 쪽인거죠]

 

[설퍼산 정상에서 엄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설퍼산 정상에서 곤돌라를 타러 내려오는 데 예쁜 무지개가 활짝 피었어요]

  

[곤돌라 탑승장에 딸려있는 광장이예요]

 

[해바라기 씨앗을 먹으려고 다람쥐가 제 무릎에 올라온 모습이예요]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안되는데... 저 다람쥐가 제 손에 든 해바라기 씨앗을 강제로...]

 

[해바라기 씨앗을 먹느라 손길이 가도 막무가내입니다]

 

[설퍼산 정상에 올라 구경을 마치고 곤돌라를 타고 내려갑니다]

 

[곤돌라 안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네요]

 

[엄마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시키는 동안 박제로 된 곰 옆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캐나다] 제20편 -반프 국립공원내 미네완카 호수와 투 잭 호수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