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Mexico)

[멕시코] 4일차 - 발라도리드 재래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0. 12. 24. 16:37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4일차입니다.

 

오전에 코바(Coba) 라는 마야인들 거주지 유적을 둘러보고 나서 오전 11시 반경에 코바를 떠나 낮 12시 반경에

발라도리드(Valladolid) 라는 도시에 도착합니다.

 

 

[Coba에서 Valladolid까지 1시간 정도 이동한 경로입니다]

 

점심 식사를 해야 할 시각이라 시내를 가로질러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아다닙니다만 별다른 소득없이

발라도리드 재래시장에다 주차를 하고서 시장도 둘러보고 시장 한 켠에 자리잡은 식당에서 

타코(Taco)와 음료수로 점심 식사를 대신하게 되었어요.

 

기본 영어조차 안되는 시장 상인들과는 의사소통이 안되는 터라 스페인어 숫자 정도만 알고있는 아빠가

여차 저차 주문을 해서 겨우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재래 시장 가운데에 위치한 정육점들입니다. 냉장고 시설이 열악한 편이더군요]

 

[채소를 파는 곳이예요. 각양 각색의 싱싱한 채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우리 일행들이 점심 식사를 하게 된 식당입니다]

 

[또띠아에다 고기와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싼 타코를 팔고 있어요]

 

[우리 일행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육점에서 싱싱한 고기를 사다 구워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재래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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