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6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말레이시아 신행정 수도인 푸트라자야(Putrajaya)에 있는 풀만 호텔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저녁 식사도 하고 푸트라자야 시내 구경도 할겸 호텔을 나섭니다.
호텔이 약간 외곽에 위치한 터라 호텔 프런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해 그걸 타고서
정부 청사앞 넓은 광장 근처 푸트라 모스크(Putra Mosque) 입구에 내립니다. 택시비가 21 링깃이나 나오네요.
[정부 청사 건물입니다]
[푸트라 모스크 입구입니다]
[오후 6시 이전인 터라 푸트라 모스크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푸트라 모스크입니다]
[방문객들은 이런 하늘색의 옷을 입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무료로 옷을 대여해 준답니다]
[이슬람 교인들이 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트라 모스크 내부 모습입니다]
[이슬람 교인들이 아닌 일반 방문객들은 이 곳에 들어갈 수 없답니다]
[푸트라 모스크 입구에서 광장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광장에서 정부 청사를 바라 본 모습이구요]
[광장에서 푸트라자야 시내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부터 택시를 타고 온 방향이랍니다]
푸트라 모스크를 둘러보고 나와 광장에서 정부 청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은 후에
버스를 타고서 알라만다(Alamanda) 쇼핑 센터를 찾아 가려고 광장에 서 있는 경찰한테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았는데 정부 청사 옆쪽으로 가면 있다고 하네요.
광장을 가로질러 정부 청사 옆으로 이동해 버스 정류장을 찾아갑니다.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광장을 가로질러 정부 청사 옆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정부 청사 옆에서 광장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정부 청사 옆에서 푸트라 모스크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정부 청사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했는데... 근처를 둘러봐도 보이질 않더군요.
아무래도 속은 것 같네요...ㅎㅎ 광장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에 버스가 다니는 걸 본 적도 없거든요.
택시도 잘 다니질 않는 것 같아 다시 푸트라 모스크가 있는 곳으로 광장을 가로질러 되돌아 갑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다시 광장을 가로질러 푸트라 모스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시내 방향으로 걸어가며 지나가는 택시를 잡을 생각이예요.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푸트라 강변 풍경입니다]
[말레이시아] 7일차 - 알라만다 쇼핑 센터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