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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5일차 - SM 시티몰 구경과 전신 맛사지

민지짱여행짱 2013. 2. 20. 09:50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필리핀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세부 시내에 있는 래디슨 블루 호텔에 체크인 한 후에 휴식을 취하다 오후 2시경에 점심 식사도 할겸

호텔 바로 옆에 있는 SM 시티몰로 구경을 나섭니다.

 

[엄마가 한국에서 알게 된 맛집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세부 시티몰 여기 저기를 찾아 다니고 있어요]

 

[맛집 이름을 정확히 모르니 찾기 힘드네요. 북쪽 윙 입구 근처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아빠 엄마를 위한 맥주가 먼저 나오네요]

 

[제가 주문한 쥬스입니다. 열대 과일들을 믹스한 포시즌(Four Seasons) 쥬스입니다]

 

[돼지갈비와 오징어와 삼겹살 바비큐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씨푸드 라이스도 시켰구요. 맛깔스러운 노란색의 볶음밥이 나왔네요]

 

[엄마가 후식으로 주문한 커피까지 합쳐서 1,293페소(약  35,600원) 나왔네요]

 

[점심 식사 후에 화장품 가게에 들러 잠시 구경을 하고 있어요]

 

[SM 시티몰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입니다]

 

[래디슨 블루 호텔과는 반대 방향에 있는 SM 시티몰 입구입니다. 타이 맛사지 가게를 찾아가고 있어요]

 

[타이 맛사지 가게가 건너편에 보이네요]

 

[1시간 30분간 전신 맛사지를 받고 나오니 개운하네요]

 

타이 맛사지 가게에서 저랑 엄마는 아로마테라피 맛사지를 받고 아빠는 스웨덴 바디 맛사지를 받았더니

온몸의 피로가 풀리면서 개운하더군요.

1시간 30분간 전신 맛사지를 받는 비용이 1인당 350페소(약 9,600원) 밖에 안해요.

3명이서 1,050페소 나왔는데 아빠가 한사람당 50페소씩 팁을 보태서 1,200페소를 지불하고 나왔네요.

 

맛사지 받고 나서 세부 시티몰을 돌아다니면서 아빠 기념 티셔츠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어요

SM 슈퍼에서 저녁에 아빠 엄마가 호텔에서 마실 맥주와 안주용 열대과일 말린 거도 사고 

1+1 행사를 하는 열대과일 샐러드도 푸짐하게 사왔네요.

아빠가 좋아하는 밀크티 전문점 공차(Gong Cha)에서 젤리가 듬뿍 든 밀크티도 샀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피자 가게에서 조각피자 1+1 행사를 하기에 저녁 식사 대용으로 피자도 샀네요.

 

[전신 맛사지를 받고 나와서 다시 세부 시티몰 구경을 하면서 래디슨 블루 호텔로 돌아갑니다]

 

[늦게 점심 식사를 푸짐하게 먹은 터라 SM 슈퍼에서 저녁 식사 대용으로 사가지고 온 거예요]

 

[샤워 가운을 입고서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세부 여행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잠이 잘 안오네요]

 

[필리핀] 6일차 - 세부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