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Mongolia)

[몽골] 제15편 - 몽골 자연사 박물관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1. 7. 9. 10:35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몽골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오전 10시경에 테를지 국립공원을 떠나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합니다.

여행 첫째날에 날씨 사정으로 인해 항공편이 오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빼먹은 첫째날 시내 관광 일정을 

오늘 관광 일정에 추가로 포함시킬 예정이라 계획보다 일찍 테를지 국립 공원을 출발하게 된 거랍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하는 중이예요]

 

[도로 중간 중간에 있는 게르 휴게소입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려 울란바토르 시내에 도착한 다음 점심 식사에 앞서 몽골 자연사 박물관을 구경합니다.

 

[몽골 자연사 박물관 입니다. 입장료는 1인당 2,500 투그릭이네요]

 

[몽골 자연사 박물관 주출입구 현관입니다.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약 1시간 정도 가이드 어기 언니의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예요]

 

[몽골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부채인데... 저랑 윤영이가 하나씩 챙겼답니다. ㅎㅎ]

 

[몽골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서 가이드 언니를 기다리며 쉬고 있어요]

 

[도로 맞은편에서 바라 본 몽골 자연사 박물관 전경입니다]

 

[가이드 언니를 따라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걸어갑니다. 광장 구경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점심 식사 장소에 갈거예요]

 

[몽골 자연사 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의 조형물입니다]

 

[몽골 자연사 박물관에서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가는 도중에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수흐바타르 광장입니다. 몽골과 소련 연합군이 중국을 몰아내고 몽골의 독립을 이끈 수흐바타르 장군의 동상이 서 있어요]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정부청사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가운데에 징기스칸의 동상이 보이네요]

 

[징기스칸 동상의 왼쪽 편에 자리잡고 있는 동상은 징기스칸의 셋째 아들이자 2대 황제였던 오고타이 칸이라 하더군요]

 

[징기스칸 동상의 우측편에는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 동상이 있답니다]

 

[수흐바타르 광장의 우측 편에 있는 중앙 문화원(Central Cultural Palace) 건물입니다]

 

[무슨 행사가 있나 본데...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극장 박물관인 오페라 하우스 건물입니다]

 

[광장 가운데에 서 있는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입니다]

 

[수흐바타르 장군의 동상 근처에서 정부 청사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징기스칸 동상이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네요]

 

[몽골 역사박물관입니다. 수흐바타르 광장 옆에 있는데 들어가 보진 않고 버스를 타러 가면서 앞을 지나가고 있어요]

 

[몽골 역사박물관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입니다. 버스가 공원 옆에 정차해 있어 잠시 둘러본 거예요]

 

[몽골] 제16편 - 캐시미어 공장 방문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