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Germany)

[독일] 제6편 - 드레스덴에서 쇼핑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체코 프라하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7. 1. 14. 16:04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체코/독일 여행 5일차입니다.


이제 드레스덴의 주요 볼거리 구경을 모두 마친터라 천천히 드레스덴 중앙역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아직도 1시간 이상의 시간 여유가 남은터라 드레스덴 중앙역으로 가는 도중에 가끔 샛길로 빠져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는 걸 즐겼어요.


[드레스덴 대성당 광장에서 브륄의 테리스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드레스덴 대성당 광장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건축물과 조형물 모습이예요]


[드레스덴 대성당 광장에서 아치형 터널을 지나 드레스덴 중앙역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드레스덴 중앙역으로 가는 도중에 샛길로 빠져 작은 성당과 동상 그리고 조형물 등을 구경하고 있어요]


[드레스덴의 주요 대중 교통인 전차 정류장입니다]


[슈퍼에 들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카밀 핸드크림과 발포 비타민 그리고 치약을 듬뿍 샀어요]


[드레스덴 중앙역까지 천천히 걸어가며 조형물들과 볼거리를 구경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TJmaxx와 비슷한 가게이네요. 잠시 들러 구경하고 나왔네요]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당초 오후 5시 45분에 도착하기로 한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가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드레스덴 중앙역 뒷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오후 6시 15분경에 도착하는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오전 11시경에 이 곳 드레스덴에 도착했으니 약 7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 셈이네요.

이번에는 처음 방문이다 보니 주요 볼거리와 건축물들의 외형만 둘러보게 되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다음에 가족 데리고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멋진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예요.


[드레스덴 중앙역 뒷편 정류장에서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서 프라하로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