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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7편(마지막편) - 자카르타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밤 늦은 시각 귀국 항공편을 타다

민지짱여행짱 2016. 2. 29. 12:15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여행 7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자카르타에 있는 한 대학을 방문하기로 되어있고 오후에는 협력 업체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현지 사정상 오전 일정이 취소되어 오전에는 여유가 생겨 호텔 근처 시내 구경을 하고 호텔 바로 옆 빠사라야(Pasaraya) 쇼핑몰에서 귀국 쇼핑을 했어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빠사라야 쇼핑 센터에 왔어요]

 

[호텔 숙박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햄버거 세트로 아침 식사를 대신합니다]

 

[도보로 호텔 근처를 천천히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있어요]

 

[어젯밤 1박을 한 암바라(Ambhara) 호텔입니다. 호텔에서 육교를 건너면 바로 빠사라야 쇼핑 센터입니다]

 

[빠사라야 쇼핑 센터 바로 옆에는 블록 엠 스퀘어(Block M Square) 쇼핑 센터가 있네요]

 

[빠사라야 쇼핑 센터 1층에 있는 환전소에서 쇼핑과 식사 비용을 위한 환전을 했어요]

 

[귀국 쇼핑을 하고 있어요. 선물하기 편리한 파파야 바디워셔랑 비누를 듬뿍 구입했어요] 

 

[빠사라야 쇼핑 센터 지하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호텔 근처 시내 구경 및 빠사라야 쇼핑 센터에서의 귀국 쇼핑하러 호텔을 나서기 전에 이미 호텔 체크아웃 후 가방을 컨시어지에 맡겨놓고 나왔답니다.

오늘 오후 5시에 협력 업체를 만나기로 약속한 터라 이 곳 호텔 근처에서 시간을 좀 보내야만 하거든요.

 

빠사라야 쇼핑센터 지하 1층에서 귀국 쇼핑하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귀국 쇼핑한 물건들을 챙겨들고 호텔에 돌아와 맡겨놓은 가방을 찾아 쇼핑 물품들을 챙겨넣었어요.

협력 업체 관계자와 오후 5시에 한인이 운영하는 스파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 터라 오후 2시경에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서 스파를 찾아갑니다.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여기 쇼핑 센터에서도 더 할게 없는 터라 차라리 스파에 가서 뜨끈 뜨끈한 탕에 몸도 풀고 세신(때밀이)도 받으며 시간을 보내려구요.

 

[이 레스토랑 바로 옆에 한인이 운영하는 스파가 있더군요]

 

[75분 세신 비용이 25만 루피입니다. 예전에 이 곳에서 한 번 세신을 받은 적이 있어요]

 

[입욕비와 세신비 그리고 음료수 비용 등을 합쳐 475,100루피 계산을 했어요]

 

[오후 5시에 협력 업체 관계자와 만나 얘기도 나눌 겸 한인 식당을 찾아왔어요]

 

[한인 식당에서의 음식 및 주류 시세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러운 협력 논의 시간을 가졌어요]

 

저녁 식사 후에 협력 업체의 차량 지원으로 수카르노 핫타 국제공항까지 편안히 도착했어요.

출국 수속 및 보안 검사를 받고서 출발 게이트로 이동하다 라운지가 보이기에 PP(Priority Pass) 카드로 무료 입장해 보딩 시각까지 맥주 한잔하면서 편히 쉬었네요.

 

 

밤 11시 50분 경에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편은 이튿날 아침 9시경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수하물을 찾아 공항 버스를 타고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다음 오전 11시 30분 출발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편으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아침 9시경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버스를 타고서 김포공항으로 가고 있어요]

 

[오전 11시 30분 김포공항 출발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편으로 김해공항으로 갑니다]

 

[김해공항에 도착해 공항리무진을 타고서 창원으로 이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