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Macau)

[마카오] 제2편 - 포르투갈 문화가 살아있는 타이파 빌리지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12. 27. 14:30

2015년 9월 2일 수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마카오에 도착해 홀리데이 인 호텔에 체크인 후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5시경 타이파 빌리지(Taipa Village) 구경을 나섭니다.

 

호텔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COD(City of Dreams)로 가서 SOHO 앞 입구에서 5시 30분경 갤럭시 호텔행 셔틀을 탔어요. 갤럭시 호텔까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조금이라도 편하게 다녀오려고 한 거예요.

 

[홀리데이 인 호텔 맞은 편에 있는 베네시안 호텔 모습입니다]

 

[갤럭시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을 타기 위해 City of Dreams로 찾아왔어요]

 

[직원이 알려준 대로 갤럭시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 탑승을 위해 SOHO가 있는 곳을 찾았어요]

 

[갤럭시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을 기다리고 있어요. 빨간색의 멋진 리무진이 보이네요]

 

[COD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서 갤럭시 호텔에 도착했어요]

 

[갤럭시 호텔에서 바라 보이는 베네시안 호텔입니다]

 

[갤럭시 호텔의 모습입니다. 우선 타이파 빌리지를 먼저 방문한 후에 갤럭시 호텔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랍니다]

 

[타이파 빌리지로 걸어가면서 바라 본 갤럭시 호텔 모습입니다]

 

[갤럭시 호텔에서 10여분 걸려 타이파 빌리지의 작은 광장에 도착했어요]

 

갤럭시 호텔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려 타이파 빌리지에 도착했어요.

타이파 빌리지는 포르투갈 지배 당시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있고 포르투갈 음식점 등이 있어  포르투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어디로 먼저 가 볼까 생각하다 타이파 하우스 뮤지엄이 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자그마한 성당에서 출발해 그 주변의 예쁜 포르투갈 식 주택들과 자그마한 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성당 입구로 돌아왔어요]

 

[약간 어둠이 내리려고 하네요]

 

[다시 타이파 빌리지의 중심에 해당하는 자그마한 광장으로 돌아왔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다니는 중심 거리입니다]

 

오후 6시 30분경 포르투갈 레스토랑 O'Santos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단품 메뉴는 160 타파카 정도이고... 맥주 2명하고 해서 370 타파카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네요.

 

[포르투갈식 레스토랑 O'Santos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레스토랑 내부 모습들과 주문한 음식 모습들이예요]

 

[저녁 7시 20분경... 현지 돈이 모자라 환전을 했어요. 미화 100달러 건네니 755 타파카로 환전해 주네요]

 

[작은 광장과 그 주변의 야경 모습입니다]

 

[이 곳 Antonio 레스토랑도 이 곳 타이파 빌리지에서 유명한 포르투갈 레스토랑이네요]

 

[타이파 빌리지 구경을 마친 후에 천천히 걸어서 갤럭시 호텔 방향으로 되돌아 가는 길이예요]

 

[갤럭시 호텔 입구에 도착했어요. 화려한 야경을 뽐내고 있네요]

 

[저 멀리 베네시안 호텔도 야경을 뽐내고 있네요]

 

[갤럭시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며 화려한 로비 내부를 구경하고 있어요]

 

 

 

 

 

[갤럭시 호텔의 다이아몬드 로비로 가서 분수쇼를 구경하고 있어요.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되는 분수쇼가 정말 멋지네요]

 

[카지노 내부를 천천히 걸어 가면서 구경을 합니다만... 슬롯 머신 앞에 앉아 도박을 할 생각은 딱히 안들더군요]

  

[밤 9시 15분경 갤럭시 호텔 입구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서 COD로 이동합니다]

 

[COD 내부를 둘러보고 있어요]

 

[COD에서 홀리데이 인 호텔로 이동하면서 바라 본 베네시안 호텔의 야경 모습입니다]

 

[밤 10시경에 홀리데이 인 호텔에 도착해 마카오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