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ongkong)

[홍콩] 제3편 - 웅핑 빌리지에서 보련선사와 청동좌불상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9. 25. 21:28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웅핑360 케이블카를 타고서 웅핑 빌리지에 올라 보련사(Po Lin Monastery)와 청동 좌불상(Big Buddha)를 구경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할 때 부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만 웅핑 빌리지에 도착하니 제법 굵은 비가 내리네요. 한국에서 부터 작은 접이식 우산을 각자 하나씩 챙겨왔지만...

아침에 호텔을 나서면서 저는 우산 챙겨오는 걸 깜빡했어요. 집사람 작은 우산 하나 뿐인 거지요.

비옷을 하나 살까도 생각했지만 잠시 비가 오다가 그칠거 같고 여기서 파는 비옷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그냥 집사람과 다정히 우산 하나만 쓰고서 웅핑 빌리지를 구경하기로 한 거예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좌우에 음식점과 상점이 늘어서 있는 웅핑 빌리지입니다]

 

[이 곳에서는 보련선사와 청동좌불상을 꼭 둘러보셔야 하지요]

 

[보련선사와 청동좌불상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천천히 둘러봐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보련선사 입구입니다]

 

[보련선사(포린사)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 고등학교 2학년 딸내미를 위한 학업성취 기원을 위해 20홍딸(3천원) 주고 향초를 구입합니다]

 

[20홍딸에 가는 향초 뿐만 아니라 세 개의 굵은 향초도 포함되어 있네요. 향초에 불을 붙이고 있어요]

 

[3개의 굵은 향초를 꽂고 있어요]

 

[가는 향초들을 여러개씩 묶어 골고루 꽂고 있어요. 맨 좌측편에 우리가 꽂은 굵은 향초 3개가 보이네요]

 

[향초를 꽂은 자리에서 바라 본 청동좌불상의 모습입니다]

 

[향초를 꽂은 자리에서 보련선사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보련선사 구경을 마치고 나서는 길이예요]

 

[보련선사를 나서서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보련선사 입구에서 주변 산봉우리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고 운무가 산봉우리를 휘감고 있네요]

 

[이제 청동좌불상을 보러 갑니다]

 

[가랑비가 내려 계단이 약간 미끄러운 편이라 조심스럽게 올라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보련선사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청동좌불상을 한바퀴 둘러본 모습입니다]

 

[청동좌불상 좌우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불상들입니다] 

 

[청동좌불상이 있는 곳에서 웅핑빌리지 옆에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여전히 운무가 가득하네요] 

 

[다음 목적지가 될 타이 오(Tai O) 피싱빌리지 방향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집사람이 청동좌불상을 배경으로 제 사진을 하나 남겨주네요]

 

 

[청동좌불상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웅핑빌리지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청동좌불상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다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청동좌불상 구경을 마치고 내려와 보련선사를 바라 본 모습이예요]

 

[천천히 걸어 웅핑빌리지 마을 입구로 걸어 나가고 있어요]

 

[웅핑빌리지 마을 입구로 나가는 도중에 보련선사 방향으로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웅핑빌리지 마을 입구에 도착했어요]

 

[오후 3시 20분경 21번 버스를 타고서 타이 오 피싱필리지로 가고 있어요. 옥토퍼스 카드로 약 6홍딸(900원) 요금을 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