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네팔] 제9편 - 집중 연수교육 수료식에 참석하고 ICT 센터 직원들에게 닭 백숙을 대접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9. 7. 10:54

2015년 8월 2일 일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은 트리부반대학교 특수교육학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집중 연수교육 마지막 날이예요.

오전에는 트리부반대학교 풀촉캠퍼스의 ICT 센터에서 교육 진행을 도와준 다음

일본식 우동을 잘 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행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어요.

오후에 집중 연수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그 동안 교육을 받느라 고생한 나이 든 대학원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의 맛(Korean Taste) 레스토랑에서 ICT 센터 직원들에게 그 동안 협조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닭백숙을 대접하는 걸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어요.

 

 [그리니치 빌리지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조식입니다. 메뉴가 거의 변함이 없어요...ㅎㅎ]

 

 [트리부반대학교 풀촉캠퍼스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 곳에 한번도 들리질 못해 아쉽네요]

 

[트리부반대학교 풀촉캠퍼스 전산센터(Center for Information Technology) 건물입니다]

 

[오전에 SPSS 집중 교육을 위한 전산실 환경을 점검한 후 교육 진행 과정을 모니터링합니다]

 

 [오전 집중 교육을 마치고 일행들과 근처에 유명한 일본식 우동집을 찾아왔으나... 이 곳은 휴업인지라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JNK 라는 일본식 우동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On the Grill 한국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에 있어 찾기가 수월해요]

 

 [레스토랑 입구에 걸려있는 메뉴판인데 한국어로 적혀있어 선택하기가 수월하답니다]

  

 [테이블에 제공되는 메뉴판에도 한국어로 적혀있어 수월하네요]

 

 [저는 믹스 돌냄비 우동을 주문했어요]

 

 [레스토랑 창 밖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입니다]

 

 [일행들과 함께 주문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레스토랑 주방 모습입니다]

 

 [일행들이 주문한 음식 일부를 사진에 담았어요. 야채튀김소바와 미역우동이예요]

 

 [일행들이 나눠먹을 타코야키도 주문했어요. 정말 맛있더군요]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웠어요]

 

 [7명의 점심 식사비로 약 4만원 가량 나왔네요]

 

 [오후에 마지막 집중 연수교육 세션이 끝난 후 수료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어요]

 

 [모든 연수교육 일정을 끝내고 일행들 모두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호텔 입구 가게에서 귀국 선물용으로 네팔 럼주를 샀네요]

 

[ICT 센터 직원들과 한국의 맛 레스토랑에서 미리 주문한 닭백숙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맥주와 콜라를 섞은 술을 좋아하더군요]

 

 [저녁 식사 후에 호텔 근처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