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14편 - 페와 호수를 구경한 후 국내선 탑승을 위해 포카라 공항으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5. 4. 2. 11:51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네팔 여행 10일차입니다.

 

오늘은 오후 1시 20분 포카라 공항을 출발하는 Yeti 항공편으로 카트만두로 돌아가야 한다.

 

이른 아침에 파노라마 호텔 옥상에서 일출과 히말라야 설경을 구경한 후 객실에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나니

호텔 프론트에서 객실로 전화가 걸려오네요. 1층 레스토랑에 아침식사를 준비해 놓을테니 내려오라는 거다.

 

[파노라마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 입니다]

  

 [포카라를 떠나기 전에 맛사지를 한번 더 받으려니 환전이 필요하기에 100달러 환전을 합니다. 

환전율이 주변 모두 동일해요]

 

[레이크 사이드 거리입니다. Tourist Police가 있는 곳에서 옆으로 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파노라마 호텔이 있답니다]

 

 [레이크 사이드 거리입니다. 저 멀리 다올라기리 봉우리가 보이네요]

 

 [페와 호수로 가는 길에 보이는 운동장입니다. 우뚝 솟은 마차푸차레와 오른쪽 안나푸르나가 보이네요]

 

 [페와 호수 입구입니다]

 

[페와 호수의 멋진 전경입니다]

 

 [페와 호수와 히말라야 설경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오전 10시 반경에 Senses Spa 맛사지 가게에 들러 트래커를 위한 맛사지를 90분간 받았어요. 너무 좋네요]

 

낮 12시 조금 넘어 파노라마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다. 

숙박비는 1박에 1,430루피(16,000원 정도)로 계산을 하더군요.

아주 저렴하게 2박 비용을 현금 지불한 후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서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한다.

오후 1시 20분 비행기인데 자그마한 공항이다 보니 출발 2~30분 전에 도착하면 여유있는 편이라 생각한다.

 

[포카라 공항입니다]

 

[포카라 공항 주차장 모습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히말라야 설경입니다]

 

[Yeti 항공사 부스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백팩에 피자 소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수하물로 보냅니다. 수하물 태그를 티넷에다 붙여줍니다]

 

[체크인 후 2층 라운지에 올라가 수박쥬스 한잔 시켜놓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비행기 출발을 기다립니다]

 

[1시 20분에 출발하게 될 Yeti 항공편의 수하물을 옮기고 계신 분들입니다]

 

[포카라 공항 청사 2층에서 바라 본 활주로 및 주변 풍경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포카라 공항 입구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페와 호수와 레이크 사이드 거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