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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7편 - 이른아침 그리니치 호텔에서 자왈라켈 근처까지 산보를 다녀오다.

민지짱여행짱 2015. 3. 29. 00:04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 일정은 솔라시스템 설치 업체 담당자와 오전에 그리니치 호텔에서 만나

솔라시스템 설치 상담 및 견적을 받기로 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자왈라켈에 있는 컴퓨터 가게와 가구점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받기로 되어 있어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혼자 천천히 도보로 자왈라켈 근처까지 작은 골목길을 따라 산보를 다녀옵니다.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도 구경하고 혼자서 먹을 만큼의 과일도 조금 사가지고 돌아왔어요.

   

 

[박훈돌 거리에 있는 시티뷰 아파트입니다. 현지인들 수준에서 약간 고급스러운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제 학교 운동장에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한국 레스토랑이 있네요. 아마 한국에서 몇 년간 일하고 귀국해 한국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을 오픈 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전신주에 새들이 많이 앉아 있네요]

 

[자그마한 가게들입니다. 생필품도 팔고 과일도 파는 곳이예요]

 

[현지 음식점입니다. 확실히 대로변의 레스토랑에 비해 골목길을 접하고 있는 레스토랑의 가격이 싸네요]

 

[자그마한 사원입니다]

 

[이름 그대로 약간 큰 마트입니다]

 

[한산한 아침 거리 모습입니다]

 

[건물 벽면을 예쁜 그림으로 장식해 놓은 고등학교 전경입니다]

 

[탁구대입니다. 동네 여기저기에서 이런 탁구대를 구경할 수 있어요]

 

[길거리에 야채를 널어놓고 파는 분입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 몸을 움츠리고 계시네요]

 

[김밥을 파는 가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기도를 드리고 있네요]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놀고있는 현지 어린이들입니다]

 

[혼자 간단히 먹을 토마토를 몇개 샀어요. 저울에 분동을 올려놓고 무게를 달아 가격을 매기네요]

 

[육고기를 파는 가게입니다. 비위생적으로 보이지만 이 곳 현지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랍니다]

 

[이른 아침에 육고기를 나누고 계신 분들입니다. 아마 돼지를 한 마리 잡았나 봅니다]

 

[귤을 몇개 샀어요. 이곳 네팔의 귤에는 씨가 들어있어 먹기 불편한 편이랍니다]

 

[파인애플 맛은 어떨까 해서 한 개 샀어요. 직원이 낡은 과도로 껍질을 깎아 비닐 봉지에 담아주던데... 맛은 별로였어요]

 

[자왈라켈에 있는 Yeti 항공 티켓팅 오피스입니다. 포카라 왕복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려고 잠시 들렀네요]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 시합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맞은 편에 보이는 곳이 카트만두 동물원이랍니다]

 

[자왈라켈에 있는 원형 로터리입니다. 근처에 동물원이 있답니다]

 

[자왈라켈에 있는 원형 로터리 주변 모습입니다]

 

[센제비어 학교(St. Xavier's School) 정문입니다. 지난 여름에 들렀는데 부잣집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 분위기이더군요]

 

[세일웨이즈 백화점입니다. 바트 바트니 백화점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이 곳에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수분크림이나 립밤을 살 수 있어요]

 

[아침 산보를 다녀와 그리니치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