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Guam)

[괌(Guam)] 괌 리프 호텔 수영장과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민지짱여행짱 2015. 3. 10. 14:56

2015년 3월 3일 화요일,

괌(Guam)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당초 오늘 하루 차량 렌트를 해서 괌 섬을 둘러보는 계획을 세웠으나

내일 괌 여행 마지막날에 차량을 렌트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한 것 같더군요.

만약 내일 하루 차량을 렌트하게 되면 호텔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를 차량에 싣고다니면 되고, 

또한 차량 반납을 공항에서 하면 되므로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편도 택시비도 아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호텔 수영장과 비치에서 물놀이를 하는 걸로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어요.

 

[이른 아침 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 본 비치 모습입니다]

 

[객실 베란다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아웃리거(Outrigger) 호텔이 보여요. 괌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도 보이네요]

 

[호텔 체크인 시에 무료로 제공된 호박 파이를 받으려고 Waon 레스토랑에 왔어요]

 

[호박 파이를 주문하니 샌듄(Sand Dune) 앞 테이블에서 기다리라 하더군요. 호박 파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호박 파이로 두 사람이 늦은 아침 식사를 하게 된 셈이예요.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오더군요]

 

 [집사람과 수영복을 챙겨입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날씨가 썩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수영장 끝에 세워놓은 인어상입니다. 집사람이 비치를 향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영장 물도 약간 차가운 편이라 기능성 상의를 입고서 물놀이를 했어요]

 

 

[괌 리프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 본 비치의 모습입니다]

 

[수영장 가운데에서 호텔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어젯밤에 집사람과 맥주를 나눠 마시던 덮개가 있는 비치 소파입니다]

 

[맞은편 끝에 있는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자쿠지가 있어요]

  

 [따뜻한 자쿠지에 한참 들어가 있었네요. 수영장 보다는 이 곳에 들어가 있는게 더 좋더군요]

 

[자쿠지가 있는 곳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난 꽃이랍니다]

 

 [자쿠지가 있는 곳에서 바라 본 호텔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온이 낮은 편이라 수영장 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편이예요]

 

 [갈매기가 나뭇가지를 물고서 난간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야자수 위로 날아올라 가던데... 저 위에 둥지를 지으려 하나 보네요. ㅎㅎ]

 

 

[작은 물고기들을 구경하면서 물속에서 놀거나 비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기에 비를 피하고 있어요]

 

 

[비치에서 물놀이를 마치고서 호텔로 이동하고 있어요. 정면에 보이는 큰 건물이 바로 괌 리프 호텔이랍니다]

 

 [오리배가 보이네요. 보트 장비들을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더군요]

 

 [수심이 얕은 곳에도 물고기들이 보여요. 집사람이 물고기들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호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행 비수기인지 아니면 날씨가 약간 흐려서 그런지 비치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