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늦은 오후,
엄마 아빠랑 West End 골프연습장에 가서 골프 연습을 했어요.
엄마 아빠가 플로리다대학교(Univ. of Florida) 골프장에 1년간 멤버쉽을 끊은 터라
앞으로 엄마 아빠가 자주 골프를 치러 나갈건데...
엄마가 내일(9월 1일) 이곳 게인스빌에서의 첫 라운딩을 앞두고 불안해 하시면서...
미리 연습장이라도 한 번 다녀오자 해서 가게 된 것이랍니다.
저도 이번에 미국에 나오기 전에 3개월 정도 레슨을 받은 터라
저도 West End 골프연습장에서 드라이브와 아이언 샷 연습을 했어요.
[준비해 간 음료수부터 마시고 시작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입니다]
[저는 몇개 공을 치다가 땀이나서 벤치에 앉아 쉬면서 책을 보고 있어요]
[West End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입니다. 8달러 내고 한 바구니 공을 담아와서 연습을 합니다]
[한 바구니 공을 다 치고... 옆 사람이 남겨준 공도 다 치고서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West End 골프장 및 연습장 입구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멋진 샷을 날리며 연습하는 모습은 사진에 없네요.
다음 기회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