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4일~5일 1박 2일 일정으로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을 다녀왔어요.
여행 첫날에는 조지아주 북쪽에 위치한 헬렌 조지아(Helen Georgia)라는 유럽풍의 작고 예쁜
마을을 구경하고 인디언 마을 체로키(Cherokee) 근처에 미리 잡아놓은 호텔에서 1박을 했어요.
여행 둘째날에는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하면서 테네시주로 넘어가 게트린버그(Gatlinburg)라는
역시 유럽풍의 아름다운 마을을 구경한 다음 조지아주로 돌아왔답니다.
[아틀란타 던우디에서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 테네시주 게트린버그 까지 이동한 경로]
여행 첫째날 오전에 아틀란타를 출발해 30분 정도 북쪽 테네시주 방향으로 이동하다
Cumming 이라는 도시를 지나다 뷰포드 댐(Buford Dam) 이정표가 보이기에 잠시 들러 구경합니다.
아틀란타 북쪽에 Lake Sydney Lanier라는 아주 큰 규모의 호수가 있는데(바다처럼 넓어요)
이 곳에 있는 댐이 바로 뷰포드 댐이랍니다.
[Cumming 도시 근처에 있는 아주 큰 호수 Lake Lanier와 그 곳에 있는 Buford Dam]
[뷰포드 댐 근처에 있는 공원의 흔들 그네]
[뒷편에 보이는 호수가 바로 Lake Lanier 랍니다]
[뷰포드 댐이랍니다]
[물이 하도 맑아서... 라니어 호수로 내려가 물에 발을 담가 봅니다]
뷰포드 댐과 라니어 호수를 잠시 구경한 다음 계속 이동을 해
조지아주 북부에 있는 헬렌(Helen) 조지아에 도착해 준비해 간 점심 식사도 하고
시내를 둘러보며 구경을 합니다.
[헬렌 조지아에 도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튜빙을 즐기는 계곡을 끼고 있는 공원입니다]
[나무 그늘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잡고서 준비해간 김밥과 음료수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유럽풍의 작고 아름다운 헬렌 마을의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둘러봅니다]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어요]
[기념품 가게앞의 의자도 나비나 잠자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마차를 타고서 헬렌 조지아 마을을 한바퀴 돌고 있어요]
[헬렌 조지아 시내 모습입니다]
헬렌 조지아를 구경한 다음 계속 이동을 해서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인디언 마을 체로키(Cherokee)
근처에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냅니다.
[미국 동남부] 2일차 -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