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5일,
스모키 마운틴 가족여행 둘째날 아침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체로키를 출발해 스모키 마운틴으로 갑니다.
자동차로 스모키 마운틴 정상 부근까지 이동할 수가 있으며,
북쪽으로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가면 테네시주가 된답니다.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가며 주요 뷰포인트에서 절경을 감상합니다]
체로키에서 게트린버그(Gatlinburg)로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가는 도로 정상 부분은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경계가 되는 부분이랍니다.
[캠코더의 저해상도 스틸 샷 기능으로 찍은 사진이라 흐릿합니다]
이 곳에서 주 도로를 벗어나 Clingmans Dome 이정표를 따라 20여분 산길을 달리면
테네시주에서 가장 높은 위치인 Clingmans Dome이 나옵니다.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가는 주 도로에서 빠져 Clingmans Dome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주차장에서 0.5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전망대 타워가 있답니다. 산책삼아 다녀오기에 좋은 곳이예요]
[Clingmans Dome 부근의 주차장입니다. 고산목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Clingmans Dome 타워로 가는 길이예요]
[이 곳이 Clingmans Dome 타워입니다]
[나선형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저는 먼저 뛰어 올라가서 엄마 사진만 있네요]
[이 곳이 테네시주에서 가장 높은 곳은 Clingmans Dome 타워입니다. 경치가 아주 좋답니다]
[Clingmans Dome 타워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입니다]
[Clingmans Dome 타워를 내려가는 중이예요]
Clingmans Dome 타워에서 스모키 마운틴의 절경을 구경하고 다시 주 도로로 되돌아 가서
게트린버그로 넘어갑니다. 게트린버그로 가는 중간 중간 뷰포인트에서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합니다.
[미국 동남부] 2일차 - 테네시주 게트린버그(Gatlinburg) 도시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