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3일째날입니다. 이른 새벽에 지프를 타고 모래 사막 투어를 떠나 화이트 샌듄과 레드 샌듄을 구경한 다음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에 도착합니다. 이른 아침의 분주한 바닷가 마을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지프를 타고서 피싱 빌리지에 도착했어요] [대나무로 만든 둥근 바구니 같은 작은 배가 많이 보이네요] [배들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보니 대나무 배를 타고가서 잡은 물고기들을 실어오나 봅니다] [피싱 빌리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소들이 끄는 마차에다 생선들을 가득 담고 있네요] [오징어를 손질하고 있는 사람들이예요] [미꾸라지 같이 생긴 가늘고 긴 물고기가 많이 잡히나 봅니다] [전갱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