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6일 수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1일째날입니다.
오전에 1시간 정도 뽀나가 사원을 둘러 본 다음 오토바이 택시 쎄움을 타고서
근처에 있는 탑바(Thap Ba)로 머드(Mud)와 온천(Hot Spring)을 하러 이동했어요.
[냐짱에 있는 탑바 머드 온천 입구입니다]
[어른은 8만동(4,800원)이고 저는 4만동(2,400원)이 입장료입니다]
[탑바 머드 온천의 내부 조경입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머드 맛사지를 하러 갑니다]
[제일 먼저 간단히 샤워를 하고서 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탑바 머드 온천의 전경입니다. 직원이 가족 숫자를 고려해 비어있는 작은 탕으로 안내를 합니다]
[가족들이 탕에 들어가면 직원이 머드를 틀어주고 적당히 채워지면 잠근답니다]
[머드가 채워지기 전의 탕 모습이예요]
[저희 가족이 앉은 탕에 머드가 채워지고 있어요]
[머드에 몸을 담고 바가지로 머드를 떠서 온 몸에 바르고 있어요]
[머드 탕에서 온 몸에 머드를 바르고 장난을 치며 놀고 있어요]
[30분 정도 머드 탕에서 놀다가 나와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얼굴과 머리까지 머드로 범벅이 되어 있네요]
[몸에 붙은 머드를 샤워를 하며 초벌로 씻어내고 있어요]
[근처에 있는 한적한 샤워장에서 수영복 내에 숨어있는 머드를 깔끔히 씻어냅니다]
머드 맛사를 하고 샤워장에서 머드를 씻어 낸 다음 근처에 있는 온천 탕으로 이동합니다.
온천 탕 역시 가족 단위의 자그마한 크기입니다.
[하트 모양의 자그마한 온천 탕입니다. 직접 수도 꼭지를 틀어 온천수를 채웁니다]
[온천수로 탕이 채워지고 나면 온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합니다]
[머드와 온천을 즐기고 난 뒤에 옆에서 세차게 물을 뿜는 샤워장에서 마무리 샤워를 합니다]
[다음 코스로 온천 수영장으로 향하고 있어요. 하나에 6천동(180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어요]
[비치 의자에 자리를 잡고 수영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날도 더운데다가 수영장 물도 뜨겁네요. 수영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그냥 튜브를 타고 뜨거운 온천에 몸을 던집니다]
[저 혼자 수영을 하며 놀고 있답니다]
[뜨거운 온천에서 오랫동안 수영을 할 수가 없어 금방 수영을 마치고 나옵니다]
[비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더 이상 뜨거운 온천에서 수영할 엄두가 나지않아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탑바에서 머드와 온천을 끝마치고 출구로 나가는 중이예요. 조경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탑바 머드 온천 입구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베트남] 제22편 - 냐짱 시내를 둘러보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