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수파견일기/미국(USA)

[파견일기] 제66편 - eBay에서 물건을 사고 PayPal로 지불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11. 10. 21:16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7월 22일에 eBay 계정과 PayPal 계정을 만들기는 했지만
PayPal 계정에 밸런스(잔고)가 있어야만 eBay에서 물건을 살 수가 있기 때문에
그날 바로 뱅크 오브 어메리카 은행의 내 어카운트에서 400달러를 인출해 PayPal 계정으로
송금 요청을 했다.
정확히 5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PayPal 계정에 400달러가 입금이 완료되었다.
 
eBay에서는 주로 PayPal을 이용해 대금 결제를 하게 되므로 PayPal에 넉넉하게 밸런스를
유지해 두는게 좋을 듯하다. 갑작스레 단가가 높은 물건을 살 수 도 있으므로...
 
한국의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도 있지만 수수료 문제도 있고 해서
배송 지연이나 하자가 있는 물건을 받았을 때 문제 해결이 까다롭기 때문에
eBay 이용시에는 그냥 PayPal을 통해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고 본다.
 
지난 주에 내가 eBay 에서 골프 용품을 살펴보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딸내미가 자기가 사고싶은 어린이용 뮤직 CD를 Buy It Now!! 버튼을 눌러 구매를 해버리는 바람에
구입을 취소할까 하다가 계정 만들고 처음하는 구매부터 취소해서 피드백을 나쁘게 받는 것 보다
딸내미가 갖고 싶어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그냥 구매해 주기로 한다.
 
그러나 대금을 결재를 하려해도 아직 PayPal에 밸런스가 없는 상태라서 결제를 미루어 오다
오늘에서야 PayPal에 밸런스를 확인하고 CD 값을 배송비 포함해서 결제를 해줬다.
 
 
 
[딸내미 뮤직 CD를 구입하고 지불해야 할 금액이 배송비 3달러 포함해서 11.99달러네요]
 


[eBay와 PayPal을 서로 연결시켜 놓아 eBay에서 결제하기 누르면 PayPal로 연결됩니다]
  
[결제 컨펌을 누르면 됩니다]
 
 
[eBay에서 물건 구입후에 PayPal로 결제하기가 완료되었답니다]
 
 
[PayPal에 직접 로그인해 들어가면 방금 eBay에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eBay와 PayPal 이용하기...차~암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