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우편함을 열어보니 플로리다주 자동차 타이틀이 도착해 있다.
자동차 타이틀은 한국의 차량등록증과 같은 개념이나 한국보다는 더 소중히 다루어야 할
문서로서 절대로 차 안에 두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자동차와 타이틀만 있으면 누구나 자기 자동차로 등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편으로 받은 플로리다주 자동차 타이틀]
지난 번에 구입한 복합기로 자동차 타이틀 앞면을 칼라 복사해서 자동차 내에 두고,
타이틀은 집에 있는 바인더에 보관해 두었다.
그런데... 아직 플로리다주 운전면허증이 안오고 있다.
유효 기한 만료된 조지아주 면허증을 플로리다주 면허증으로 갱신하니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더니만...
지금 한 달 유효한 종이로 된 면허증을 갖고 있지만
불편한 일 생기지 않게 얼른 도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