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수파견일기/미국(USA)

[파견일기] 제17편 - 신한은행에 가서 미국 비자신청 수수료를 납부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10. 27. 10:42

2009년 6월 1일 오전,
 
비자 인터뷰를 위한 마지막 서류로 비자발급 수수료를 납부하고서 증빙용으로 영수증을 챙긴다. 이는 신한은행에서만 납부 가능하기에, 창원시청 로타리에서 창원대로 방향으로 내려가다 좌측편에 있는 신한은행에 들린다. 
 

[지도에서 A 표시 된 곳]

 
지난 주 금요일에 퇴근하면서 납부하려고 4시 조금 넘어 갔더니 이미 은행 마감이 끝났더군요. 은행 근무를 4시까지만 하는 거다.

 
2008년 1월 1일부터 비자발급수수료가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인상된 터라 오늘 환율 기준으로 해서 1인당 비자발급 수수료 131달러는 한화로 167,000원이다. 3인 가족 비자발급 수수료로 501,000원을 지불했는데 아쉽게도 현금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