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주말이면 보통 어딘가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곤 했는데...
지난 주말에 올랜도를 다녀온 터라 이번 주말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 같네요.
토요일 점심 시간에 집에서 가까운 피자 뷔페 Hungry Howie's Pizza & Subs 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1인당 3.99달러에 갖 구워내는 여러 종류의 맛있는 피자들을 맘껏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식당 내에는 여러 종류의 음료수도 맘껏 먹을 수 있는데 1인당 1.5달러인가 더 내면 음료수 컵을 주므로
피자를 먹으면서 콜라나 스프라이트 같은 음료수를 맘껏 마실 수 있답니다.
3인 가족이 피자뷔페 입장료와 음료수 각각 하나씩해서 택스 포함하니 17달러 조금 넘게 나왔어요.
[Hungry Lowei's Pizza & Subs 피자뷔페 입구입니다]
[갓구워낸 여러 종류의 피자를 맘껏 먹을 수 있어요. 그 옆에 있는 샐러드랑 파스타도 먹을 수 있구요]
[피자 뿐만 아니라 음료수도 맘껏 마실 수 있답니다]
[쵸코렛 토핑을 한 피자도 있어요]
[과일잼을 토핑으로 얹은 피자도 있구요]
[쵸코렛 토핑한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예요. 표정은 맛없는 듯 하지만...]
[딱딱한 빵 부분은 거의 제가 남긴거예요. 한국인들 다녀간 테이블에 보니 피자 조각 그대로 남긴 것도...]
아빠와 엄마는 각자 피자 한 판 정도 드신것 같다 하시면서 흐뭇해 하시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정말 끝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