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가족여행 첫째날입니다.
Anna Maria의 피어와 Holmes 비치 그리고 Bradenton 비치를 구경한 다음
Sarasota-Bradenton 국제공항 근처에 미리 예약해 놓은 Holiday Inn으로 갑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6시 반경이더군요.
룸을 배정 받은 다음에 미리 준비해 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1층의 실내 수영장으로 달려갑니다.
[우리 가족이 2박하게 될 Holiday Inn 야경입니다]
[엄마가 Priceline.com 사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1박당 택스/수수료 포함 54달러에 예약했어요]
[4층 411호실에 묵게 되었는데 룸 입구의 복도에 깔린 카펫 색깔이 컬러풀하더군요]
[퀸 사이즈 베드가 두 개인 룸을 배정해 주더군요]
[1층에 실내 수영장이 있네요. 물이 미지근한 편이라 수영을 즐길 수가 있었어요]
[수영장 옆에는 스파가 있어 뜨끈 뜨끈한 물에 온 몸을 녹일 수 있더군요]
[실내 수영장 바깥에는 야외 비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데... 바람이 부는 터라 쌀쌀한 편이더군요]
[실내 수영장 내에 두 개의 사우나가 있는데 하나는 건식이고 하나는 습식이랍니다]
[건식 사우나 모습입니다. 습식 사우나는 스팀이 많이 나와 실내를 가득 채우게 되더군요]
[약 2시간 가량 수영과 스파와 사우나를 번갈아 하면서 놀았어요]
[호텔 룸으로 돌아와서 인터넷도 하고 TV도 보면서 쉬다가 여행 첫째날 밤을 맞이합니다]
[미국 동남부] 2일차 -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Ringling Museum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