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 금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가족여행 첫째날입니다.
Anna Maria에 도착해 피어를 둘러본 후에 차 안에서 미리 준비해 온 삼각김밥으로
늦은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바로 아래에 있는 Holmes Beach로 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래놀이를 하기 위함입니다.
[Holmes Beach에 도착하니 먹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 비치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네요]
[Holmes Beach의 북쪽 모습입니다]
[Holmes Beach의 남쪽 모습입니다]
[비치 입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비치를 구경하고 있어요]
[모래놀이는 조금 더 아래쪽에 위치한 Bradenton 비치에서 할 거라서 그냥 비치를 둘러보기만 합니다]
[비치 의자와 파라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고 있네요]
Holmes 비치를 잠시 둘러본 다음 약간 더 남쪽에 위치한 Bradenton 비치로 향합니다.
[Bradenton 비치 모습입니다]
[비치 입구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탑니다]
[비치 발리볼 경기장에서 젊은이들이 웃통을 벗고서 배구 경기를 하고 있네요]
[Bradenton 비치에서도 먹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 비치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어요]
[비치에서의 제 주된 관심사인 모래놀이를 시작합니다]
[보컬로이드라는 컴퓨터 음악 제작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어요]
[해가 질 무렵이네요.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모래 놀이를 끝내고 호텔로 가야 할 것 같네요]
[비치에서 점프하고 있는 설정 샷입니다]
[Bradenton 비치를 떠나기 전 모습이예요. 여전히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네요]
Bradenton 비치를 떠나 잠시 이동하다가 멕시코만 너머로 해가 지는 장관을 마저 보고 가려고
비치 옆 자그마한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석양을 바라봅니다.
[석양으로 하늘과 바다가 모두 붉게 물들어 있네요]
[비치에 접한 자그마한 호텔들입니다. 석양을 구경하러 모두들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일몰을 앞두고 있네요]
[비치 의자에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낮게 깔린 먹구름에 태양이 거의 가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거의 일몰 직전이랍니다]
[이제 해는 먹구름 너머로 지고 말았네요]
[해는 졌지만 아직 날이 어두운 건 아니랍니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 드로우 브릿지를 만났어요]
[배들이 다리 아래로 지나갈 수 있도록 드로우 브릿지가 올라가 있는 동안 살펴 본 주변 모습이랍니다]
[미국 동남부] 1일차 -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 있는 Holiday Inn에서 수영을 즐기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