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6일, 테네시주 가족여행 둘째날 오후입니다.
오전에 테네시 아쿠아리움과 IMAX 영화관 구경을 한 다음 락 시티(Rock City)를 구경하러 갑니다.
[락 시티 입구입니다]
[인형이 악기를 연주하는 듯이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락 시티는 바위들과 자연을 잘 조화시켜 볼거리를 만든 공원이랍니다]
[큰 바위들 사이로 길이 나 있어요]
[몇 마리의 사슴들이 뛰어노는 사슴 공원도 있어요]
[버섯 모양의 바위입니다]
[작은 돌담으로 산책로를 꾸며놓은 곳도 있어요]
[놀란 듯한 표정인데...]
[구름다리도 있어요]
[락 시티 전망대 부근이예요]
[애인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이 곳에서 몸을 던졌다는 여인의 전설을 담고 있는 곳이예요]
[차타누가 시내 주변의 모습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요]
[난간 아래에는 천길 낭떠러지랍니다. 아찔 아찔한 곳인데...]
[가족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는 외국인이 있기에... 뒷편에 폭포가 보이네요]
[전망대 근처에 있는 바위 틈새로 난 길이랍니다]
[동굴 내에 아기자기 하게 여러가지 동화책의 스토리를 꾸며놓은 곳도 있어요]
락 시티 구경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테네시주 가족여행을 마치고 아틀란타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