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 제17편 - 앙코르 왓을 구경하다(두번째)

민지짱여행짱 2008. 8. 1. 23:54

2008년 8월 1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앙코르 왓을 둘러싸고 있는 외벽을 따라 한바퀴 돌면서

앙코르 왓 사원이 지어질 당시의 생활 모습이나 전쟁 상황, 종교적인 풍습 등을 둘러보고 난 다음

앙코르 왓 사원 내부로 들어갑니다.

  

[앙코르 왓 사원에 들어서면 좌우에 물이 채워져 있었다는 4개의 공간이 나옵니다]

 

[그 주변에 있는 기둥에도 여러가지 문양이나 그림이 새겨져 있네요]

 

[여섯 개의 뾰족한 앙코르 왓 사원 중에서 부서진 하나입니다] 

 

[부서진 사원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잠시 지친 몸을 쉬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호텔 룸에 찾아와서 아빠 엄마랑 레드 피아노로 가셨던 두 분을 여기서 다시 만났네요]

 

[현재 쉬고 있는 장소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사원이랍니다. 무슨 용도로 사용되었는지는 가물 가물...]

 

[잔디밭에서 메뚜기를 잡았어요]

 

부서진 앙코르 왓 사원이 보이는 곳에서 지친 몸을 쉬다가 나머지 구경을 나섭니다.

 

[우리 가족이 쉬었던 바로 뒤편에는 벽에 기대 가슴을 치면 높은 천정에서 그 소리가 울리는 곳이 있다]

 

 

[앙코르 왓의 중심에 있는 뾰족한 사원들 모습입니다. 저 곳에는 보수 관계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사원의 뾰족한 부분을 클로즈 업 한 사진입니다]

 

 

[뾰족한 사원의 좌우 모습입니다]

 

 

 

[뾰족한 사원의 하단 부 여기 저기를 구경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사원이 엄청 높아요]

 

[목이나 팔이 부러진 동상도 여기 저기에서 보이구요]

 

[이제 계단을 내려가서 저 멀리 보이는 사원쪽으로 걸어갈 겁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엄마랑 포즈를 취해 봤어요. 제가 하자는 대로...]

 

[앙코르 왓 사원의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요]

 

[앞선 사진 속에 멀리 보이던 자그마한 사원이예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는 가물가물...]

 

 

[자그마한 사원이라고 말했던거 취소할래요. 실제 올라가 보면 높고 커답니다]

 

 

[다시 앙코르 왓 사원 내부로 들어와서 여기 저기를 구경합니다]

 

[벽면에 압살라 댄스를 추는 무희들의 조각이 새겨져 있네요]

 

[앙코르 왓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예요. 노란색 가사를 걸친 스님들이 보이기에...]

 

[앙코르 왓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예요. 뒷 편이 앙코르 왓이예요]

 

[앙코르 왓을 등지고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출구를 바라봤어요. 가물 가물 하네요]

 

 

[출구 쪽으로 걸어가다 아쉬움이 남아 앙코르 왓을 다시 돌아다 봤어요]

  

[드디어 출구 가까이에 왔어요. 해자를 따라 네모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사원을 통과해야 합니다]

 

[해자를 따라 네모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사원을 빠져나와 해자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가고 있어요]

 

[해자를 가로지른 다리 중간 부분에 여행 책자에도 나오는 큰 발바닥 모양의 돌이 있네요]

 

[해자를 가로지른 다리를 건너왔어요. 동물 모양의 동상 엉덩이에 구멍이 있기에 똥침을 놓고 있어요]

 

[오후 6시경에 앙코르 왓 서쪽 출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택시 기사 쏘켐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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