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테네시주 차타누가(Chattanooga)와 스윗워터(Sweetwater) 라는 도시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테네시주는 미국 동부의 중간쯤에 위치한 주이고, 주도는 내쉬빌(Nashville) 이랍니다.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조지아주의 바로 위쪽에 위치한 주이지요. [미국 동남부에 위치한 조지아주와 그 위쪽의 테네시주] 이번 여행은 테네시주 스윗워터라는 도시 근처에 있는 잃어버린 바다(Lost Sea)를 구경하고 차타누가로 돌아와 루비폴(Ruby Fall)과 락시티(Rock City) 그리고 테네시 수족관(Tennessee Aquarium)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도 중북부에 해당하는 던우디(Dunwoody)에 살고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