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수파견일기/미국(USA)

[파견일기] 제11편 -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영문 서류들을 챙기다

민지짱여행짱 2014. 10. 27. 10:09

2009년 5월 25일

 

비자 인터뷰에 필요한 영문 서류들을 몇 가지 발급 받았다.
 
학교에 출근하기 전에 동사무소에 들러 영문 주민등록 등본을 여유 있게 2장 발급 받음(한 장에 350원)

 

학교 내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음
DS-156 폼에다 붙일 50mm x 50mm 크기의 사진(비자 사진이라 부름)이 필요한 데 기본 6장 제공된다 해서 비자 사진은 2장만 달라하고 나머지 4장은 여권용 사진으로 달라고 함(여권 분실에 대비해서....). 가격은 12,000원인데 조금 비싼 거 같다 했더니 서비스로 증명사진 4장을 같이 뽑아 주겠다 하시네요.
 
학교 경리과에 영문으로 된 갑근세 납부증명서(1년 년봉이 나오고 세금 납부 내역 나옴), 총무과에 영문 재직증명서를 발급 받음 (학과 조교 선생님이 수고해주셨네요)
 
학교 은행(농협)에 가서 영문으로 된 잔고 증명서를 발급 받음
 
몇 일 전에 비자 인터뷰를 받고 온 다른 교수랑 통화하다 물어보니 그 분은 은행 잔고증명서 안가져 가고 재정에 관한 건 영문 재직증명서, 갑근세 납부증명서, 재정지원서(1년에 5만불 지원)만 가져갔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