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주말이라 엄마 아빠랑 시내 여러 군데 쇼핑을 다녔어요.
그 중에서도 최근에 자주 찾는 곳이 바로 ROSS 라는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 매장입니다.
이월상품 판매점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대부분의 상품이 시중 가격의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유사한 성격의 매장으로 TJmaxx 가 있는데...
그 동안 TJmaxx 만 알고서 그 곳에만 다니다가 최근에 이 곳 ROSS를 알게 되었답니다.
ROSS는 TJmaxx 보다 의류 품목도 많은 편이고 분류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입고 있는 옷의 대부분이 TJmaxx나 ROSS 매장에서 산 거랍니다. ㅎㅎ
[게인스빌에 있는 ROSS 매장 입구]
[ROSS 매장 내부 모습]
[제가 입고 있는 NIKE 옷은 TJmaxx에서 산 거랍니다. 아마 10달러 조금 넘게 줬을 거예요]
[매장을 열심히 돌고 있는 엄마를 기다리다 지친 모습]
[이건 확실히 연출된 사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