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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2004/04/22 민지네 가족이 살고있는 집 내부 모습이예요

민지짱여행짱 2014. 9. 10. 23:41

2004년 4월 22일,

 

아틀란타에 도착해 생활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2004년 3월 20일에 도착했으니...

우리 가족은 던우디(Dunwoody) 지역에 있는 St. Andrews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

아파트가 깨끗하고 수영장이 두 군데나 있어 좋아요.

우리 집은 2 Bed 2 Bath 구조이며 4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월세는 한 달에 935달러를 내고 있구요. 그 동안 침대도 사도 소파도 사고 식탁도 사다 놓아 어느 정도 살림살이가 갖추어졌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네요. 

 

[거실에 작은 상을 사 놓았어요. 노트북을 올려놓고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요]
[안방에는 유학생이 파는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사다가 배치를 했어요]
[매트리스를 살 때 공짜로 소파를 얻었어요. 실어나르는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사용하지 않는 벽난로 입구에 두었어요]
[거실 창문입니다]
[거실 베란다이구요]
[이 곳은 안방에 딸린 화장실이랍니다]
[이 곳은 제가 사용하는 방이랍니다. 아직 제 침대를 구입하지 못했어요]
[제 방에 딸려있는 욕실이랍니다. 이 곳은 출입문이 두 곳인데 반대쪽 문으로도 출입할 수 있어요]
[출입구에 들어서면 주방이 마주 보인답니다. 제가 잡고 있는 문은 제 방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가는 또 다른 문이구요]
[우리 집 출입문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출입구에 들어서서 전등을 켜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