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아빠의 일본 여행 2일차입니다.
호텔에서 일찍 조식을 마치고 나서
7시반경 호텔에서 나와 근처를 둘러보며 오사카의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임금 왕(王) 글자 모양의 오사카 시내 중심부에서
임금 왕 글자가 만들어 내는 4개의 분할 영역에서 우측 윗부분 가운데 부분에 컴포트 호텔이 있는데...
아침 산책 코스로는 호텔에서 나와 좌측 영역으로 이동한 다음 아래로 걸어 내려와
가운데 가로선에 해당하는 도톰보리 강 주변을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한다.
[컴포트 호텔앞 도로 - 골목길 같은 느낌이다]
[신사이바시 스지 아케이드 입구를 지나 고고싱]
[도로 건너편에 있는 애플(Apple)사의 쇼룸]
[인체 모형을 따서 만든 가로등]
[짜투리 땅을 이용해 만든 자그마한 삼각공원 - 공원이라 하기에는 초라하지만...]
[삼각공원 조형물 중의 하나]
[삼각공원의 또 다른 조형물. 뒤에 누워 계신 분은 이곳에서 노숙을 하셨나 보다]
[삼각공원을 감시하는 카메라들 - 이곳 지역은 안전 보안의 첨단 지역]
삼각공원을 산책 코스로 잡은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이곳 공원앞에서 파는 핫도그 아이스크림 가게를
보기 위함인데... 이른 아침이라 가게를 찾을 수 없더군요.
핫도그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파는 오사카의 인기높은 가게인데...
[삼각공원 모서리 부분 전경 - 옥상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건물도 있네요]
[자유의 여신상 부분을 클로즈업]
[삼각공원에서 도톰보리 강쪽으로 이동하는 중]
[위 사진에서 도로 오른쪽 편 모습]
[도심내의 자그마한 사원인가 보네요]
호텔을 출발해 삼각공원을 거쳐 도톰보리에 도착했어요. 20여분 걸린 것 같네요.
지금 시각이 7시 50분경...
[도톰보리 강변 모습 - 관람차가 있는 돈키호테 건물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다리를 중심으로 돈키호테 건물의 반대쪽 도톰보리 강변 모습]
[일본] 2일차 - 천년의 수도 교토에 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