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 여섯째날이예요.
올랜도에서 출발해 1시간 정도 동쪽으로 이동해 대서양에 접한 티투스빌(Titusville)이라는 도시로 이동했어요.
이 곳에서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 구경을 할 거예요.
[케네디 우주센터에 도착했어요]
[셔틀 버스를 타고 우주선 발사대와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중간에 차창 밖으로 NASA 건물이 보이네요]
[저 멀리 우주선 발사기지가 보이네요. 저 곳까지는 갈 수가 없고 이 곳 전망대에서만 구경할 수 있어요]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우주선 실물을 구경하러 갑니다]
[얼마나 큰 우주선인지 짐작되시죠?]
[우주선의 부분 기능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예요]
[우주에서의 활동 모습을 그림이나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전시관입니다]
[여러가지 작은 우주선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예요]
[케네디 우주센터 내의 여러가지 전시관이나 체험관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케네디 우주센터 구경을 마치고 나서 약 30분 정도 남쪽에 떨어진 코코아 비치(Cocoa Beach)로 갑니다.
오늘은 티투스빌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게 될 예정이라
티투스빌에서 가장 가까운 코코아 비치 구경을 하러 가는 겁니다. 제가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코코아 비치에 있는 피어 겸 선착장입니다]
[코코아 비치에서 열심히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사이 어둠이 내립니다]
[미국 동남부] 7일차(마지막 날) - 세인트 오거스틴을 구경한 후 아틀란타로 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