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월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4일차입니다.
오전에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약 2시간 정도 걸려 이 곳 멜라카에 도착해 에퀴토리얼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1시간 정도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오후 2시경에 점심 식사도 할겸 가벼운 차림으로 멜라카 시내 구경을 나섭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멜라카 관광의 중심지인 네덜란드 광장에 갈 수 있더군요.
[에퀴토리얼 호텔을 출발해 네덜란드 광장을 거쳐 존커 스트리트를 구경하기 까지의 이동 경로입니다]
[호텔을 나서면 정면에 멜라카 메가몰(Melaka Megamall) 대형 쇼핑센터가 있어요]
[이 곳은 멜라카 독립선언기념관(Proclamation of Independence Memorial)입니다.]
[산티아고 요새라고도 불리는 에이 파모사(A Famosa) 유적입니다. 뒷편에 세인트 폴 교회 유적이 살짝 보이네요]
[멜라카 우표 박물관입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정당인 Umno(United Malays National Organization) 멜라카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멜라카 이슬람 박물관이구요]
[멜라카 건축 박물관입니다. 에이 파모사에서부터 네덜란드 광장까지 여러 개의 박물관들이 늘어서 있어요]
[바로 이 곳이 네덜란드 광장입니다. 광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아주 예쁜 광장이랍니다]
[네덜란드 광장에서 존커 스트리트 방향으로 난 자그마한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멜라카 강이예요]
[다리 위에서 바라 본 존커 스트리트 모습입니다. 이 곳을 차이나타운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더군요]
[존커 스트리트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가게입니다.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랍니다]
[딤섬을 잘 한다는 멜라카의 맛집을 찾아 존커 스트리트 한 블럭 옆 도로를 따라 가고 있어요]
[슈퍼맨 아저씨가 이 곳 멜라카에 왠일로 납시었는지?]
[멜라카에 있는 한국 식당과 호텔입니다. 이 곳 식당 바로 옆에 맛집이 있었지만 만든거 다 팔고 청소중...ㅎㅎ]
[다솜 식당 맞은 편에 있는 Kampung Kling 모스크 전경입니다]
[도로 좌측편에 사원이 보이기에 그늘을 찾아 일단 들어가서 구경을 합니다. Cheng Hoon Teng 사원입니다]
[존커 스트리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존커 스트리트를 따라 네덜란드 광장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저녁에 음악 들으며 맥주마시기 좋다는 지오그래퍼 카페(The Geographer Cafe)입니다]
[지오그래퍼 카페 맞은편에 싸고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Jonker88 식당이 있네요]
[면 종류의 가격은 보통 5링깃 내외입니다. 1500원~2000원 정도에 식사할 수 있는 분식집인 셈이예요]
[아이스까장도 3~4링깃이예요]
[음식 번호를 얘기하고 돈 계산을 한 다음 셀프로 음식을 받아가는 식이예요. 주문한 3링깃짜리 아이스까장입니다]
[아빠 엄마가 주문하신 음식들이예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 그늘에 앉아 쉬려고 존커 스트리트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에 들어가 봅니다]
[이 곳 멜라카 출신의 선수가 미스터 유니버스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었나 봅니다. 기념 동상이 서 있어요]
[공원내 뒷편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차이나타운이 시작되는 존커 스트리트 입구입니다. 기다란 용으로 둘러싸인 기념품 가게 입구랍니다]
[땀도 식힐겸 시원한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천천히 구경하면서 시음도 해 봅니다. 물론 사지는 않았구요 ㅎㅎ]
[에그 타르트를 파는 가게는 여전히 문이 닫혀있네요. 기념품 가게 우측편으로 가면 만날 수 있어요]
[네덜란드 광장 앞에 있는 다리에 도착했어요. 멜라카 강변 풍경이예요]
[멜라카 강을 가로지른 자그마한 다리 입구에는 비지터 센터도 있고 그 뒷편에 이런 유적지도 있어요]
[유적 흔적만 남은 곳이 많이 보이네요]
[비지터 센터 옆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 주변에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말레이시아] 4일차 - 네덜란드 광장 주변 볼거리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