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6일차(마지막날) - 울란바타르를 떠나 인천공항 경유해 부산에 도착하다

10월 20일 월요일, 몽골 여행 6일차(마지막 날)입니다.

 

몽골 여행 마지막 날 오후에 특별한 스케쥴이 없어 현지 파트너 업체 관계자와 함께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한다. 간등사 구경을 마친 후에 근처에 있는 쇼핑 센터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MAX MALL 건물입니다]

[카페베네에서 차를 한 잔 하고 있어요. 저는 캐모마일 허브티를 주문했어요]

[칭기스칸 광장 근처에 있는 초이진 라마 박물관을 구경하러 왔어요]

[아쉽게도 월요일에도 휴관이네요]

[초이진 라마 박물관 입구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뒷 편으로 The Blue Sky 빌딩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초이진 라마 박물관 앞쪽으로 서 있는 특급 샹그릴라 호텔입니다만... 최근에 난 화재로 인해 이 모양이 되어 있네요]

[일행들과 나란히 누워 발맛사지를 받고 있어요. 예전에 가족여행시에 이 곳에서 맛사지를 받은 적이 있는 곳이예요]

[Blue Mon 빌딩입니다. 쇼핑 센터에 들린게 아니라 한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함입니다]

[한인 식당 Sura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현지 업체의 차량으로 배웅해 준 덕분에 시내에서 칭기스칸 국제공항까지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칭기스칸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대한항공 탑승권입니다. 밤 11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3시 55분에 도착해요]

[대한항공 귀국편에서 제공받은 기내식입니다]

[새벽 4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환승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8시 15분에 출발하는 부산행 국내선을 탈거예요]

[환승 승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Sky Hub 라운지의 오픈 시각이 안되어 이 곳에서 알람을 맞춰놓고 잠시 눈을 붙입니다]

[라운지 오픈 시각이 되어 라운지에 입장합니다.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샤워도 하고 푸짐한 아침 식사를 합니다]

[10월 21일 아침 8시 15분 출발 대한항공 국내선으로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