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5일차 - 복드왕 겨울궁전과 자이승 전망대를 구경하다

10월 19일 일요일, 몽골 여행 5일차입니다.

 

오늘은 1박 2일 일정으로 칭기스칸 호텔에서 열리는 교육박람회에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교육박람회 장소에 찾아가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지원했으며, 공식적인 교육박람회 행사를 마무리 하고서는 태블릿 기반의 교육 및 시험 기술 관련해 함께 이 곳을 방문 중인 업체 대표와 함께 울란바토르 시내의 주요 볼거리를 구경하러 나선다.

쌀쌀한 날씨이지만 제가 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복드왕 겨울 궁전과 자이승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었네요.

 

 [플래티늄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입니다. 역시 미리 준비해 놓은 음식을 테이블에 갖다준다]

[1박 2일간 칭기스칸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교육박람회를 마쳤어요]

 [칭기스칸 광장 근처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 한강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복드왕 겨울 궁전 주차장입니다. 오후 반나절 렌트한 택시랍니다]

[복드왕 겨울궁전을 구경합니다.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을 못하게 되어있으며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자이승 전망대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많은 계단을 올라 자이승 전망대에 도착했어요]

[자이승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울란바토르 시내 모습입니다]

[강을 중심으로 시내 반대쪽 전경입니다.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많더군요]

[자이승 전망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GOBI 캐시미어 아울렛에 들러 집사람과 딸내미 선물로 예쁜 모자와 장갑을 샀어요]

[예전 이름은 수흐바타르 광장이었는데 지금은 칭기스칸 광장으로 부른다네요. 칭기스칸 광장을 구경하고 있어요]

[날씨가 쌀쌀한 탓에 따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 The Bull 이라는 샤브샤브 전문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몽골 국영백화점 6층(7층이었나?)에 대규모 기념품 가게가 있기에 들러 귀국 쇼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