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7일 토요일, 네팔 여행 9일차입니다. 이른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사랑곳 봉우리에 올라 히말라야 설경을 감상한 후 파노라마 호텔에 돌아와 샤워 후에 휴식을 취합니다. 파노라마 호텔에서도 다올라기리, 마차푸차레 및 안나푸르나 봉우리가 잘 보이더군요. 물론 사랑곳 봉우리에서 일출 시간에 맞춰 바라 보는 설경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오늘 새벽 4시 반경에 일어난 터라 객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니 졸음이 쏟아지네요. [사랑곳에서 돌아와 호텔 입구에 도착했어요. 파노라마 호텔 입구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설경입니다] [파노라마 호텔 옥상에서 바라 본 사랑곳 봉우리와 히말라야 설경입니다] [파노라마 호텔 옥상에서 페와 호수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페와 호수는 안보이네요] [파노라마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