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덮밥 2

[게인스빌] 2010/05/22 참치 사다가 회덮밥 해먹었어요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한국에서 즐겨 먹던 회가 먹고싶어 근처에 있는 Fresh Market에 가니 횟감용 참치를 팔기에 사와서 회덮밥을 해 먹었답니다. 새싹을 비롯한 야채를 듬뿍 넣고 매운 고추와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눈물이 다 나더군요. (사실은 고추가 너무 매워서...ㅎㅎ) [1파운드에 10.99달러하는 거예요. 삼각 김밥보다 조금 큰 걸로 두 덩어리를 샀는데 10달러 조금 안되네요] [회덮밥을 위해 엄마가 새싹과 야채들을 씻어 놓으셨네요] [아빠는 참치 횟감을 도마에 올려놓고 자를 준비를 하시네요. 부위가 다른 건지 약간 색깔이 달라 보이네요] [아빠가 참치를 얇게 썰어 놓으셨네요. 참치 살이 아주 부드러워 보이네요] [식탁에서 회덮밥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

[게인스빌] 2009/12/07 생선 살을 사다가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저녁, 매주 월요일 오후에 West End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레슨을 받는데 오늘은 회가 먹고 싶어서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씨푸드 가게에서 생선 살 중에서 스시용 그루퍼(농어) 포 떠놓은 것을 사다가 회로 먹고 남은 것은 야채를 썰어넣어 회덮밥을 해 먹었어요. [West End 골프 연습장 맞은편에 있는 Tioga Town Center 모습입니다] [타운 센터에 있는 Northwest Seafood 가게입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흰색 살이 바로 그루퍼(농어) 입니다] [1.3파운드이네요. 약 500g 조금 넘는 양입니다. 가격은 20.63달러이네요. 한국돈으로 2만 3천원정도...] [따로 회칼이 없어 아빠가 부엌칼로 적당히 썰어 접시에 담아놓았어요] [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