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6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8일차입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Secaucus)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이틀간의 뉴욕 맨해튼 구경을 끝마치고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 곳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 까지는 승용차로 7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인지라 오늘 하루 일과는 이동하는 데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아침 9시경에 호텔을 출발합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식사도 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오후 7시경에 도착했어요.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볍게 구경하러 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