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2일 월요일,
오늘 부터 2주간 싼타페 칼리지에서 썸머 캠프가 시작되었어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12시반까지 캠프에 참석하게 된답니다.
[싼타페 칼리지의 S 빌딩 옆에서 모여 각자 신청한 캠프 교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가 신청한 프로그램은 Creative Writing, Global Citizenship 그리고 Garage Band Music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매일 첫번째 시간에는 Creative Writing 캠프에 참석하는데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는 시간이예요.
2주 동안에 짧은 미스테리 소설을 하나 만들어 볼 예정이랍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Global Citizenship 캠프인데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세번째 시간에는 컴퓨터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랍니다.
제가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캠프랍니다.
[오후 12시 반경에 제가 신청한 세 개의 캠프 프로그램이 끝납니다]
[썸머 캠프 첫째날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