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8일,
겨울 방학식이 있는 날인데...
학교를 결석하고 엄마 아빠랑 남미 2개국(페루와 볼리비아)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2주간의 겨울 방학을 마치고 2010년 1월 5일 개학을 하게 되어 학교에 나가보니
제 책상 위에 어워드가 하나 놓여있었어요.
리딩(Reading) 교과목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주는 어워드이네요.
지난 1학기 동안에 제가 책을 많이 읽어 AR(Accelerlated Reader) 스코어가 학급에서 최고였거든요.
아마 다른 친구들도 골고루 재능있는 과목의 어워드를 받았을거라 생각되네요.
[Reading 교과목에 대해 탁월한 재능을 보여 받게 된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