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8일 화요일,
학교에 다녀와서 집에서 쉬다가 아빠랑 둘이서만 UF 골프장에 라운딩을 다녀왔어요.
오후 4시경에 라운딩을 시작한 터라 겨우 다섯홀 정도만 돌았는데 날이 어둑 어둑해지더군요.
[UF 골프장 1번 홀 티박스에서 방향을 가늠해 보고 있어요]
[티샷 준비를 하고 있어요]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순간이예요. 욕심이 앞서다 보니 아빠가 지적한 오버 스윙 문제가 나오네요]
[17번 홀입니다. 3번홀까지 돌고 나서 날이 곧 어두워질 시간대이라서 17번홀로 바로 이동했어요]
[마지막 18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어요]
년간 멤버쉽을 갖고 있는터라 언제든지 하고싶은 만큼 라운딩을 할 수가 있어 좋더군요.
아직 2번 밖에 레슨을 받지 않았지만 매주 월요일에 골프 레슨을 배우고 있는터라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아빠가 칭찬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