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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 2009/10/25 Waldo의 벼룩시장을 다녀오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2. 12:24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게인스빌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Waldo 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파머스 마켓 & 벼룩 시장(Farmers & Flea Market)을 다녀왔어요.

 

[Waldo에 있는 벼룩시장 안내 간판입니다]

 

[벼룩시장 입구입니다]

 

 

 

 

[벼룩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벼룩시장 건물 밖에서는 이런 것도 팔고있나 싶을 정도로 낡은 물건을 파른 곳도 있어요]

  

[대여섯개의 길쭉한 건물 내 좌우에 많은 가게들이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강아지를 비롯해 새나 애완 동물들을 파는 가게들도 있어요]

  

 

[벼룩 시장의 건물 바깥에는 과일 및 채소 가게도 있어요]

  

 

[정말 굴러갈 것 같지않은 이 트럭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폐차장으로 가는게 나을 듯 한데...]

  

[못 생긴 강아지입니다. 벼룩 시장내에 가게 의자 위에 편안히 누워있네요]

  

[도로 근처에서 바라 본 벼룩시장 건물 모습입니다]

 

[벼룩시장 좌측에는 오래된 물건들을 파는 앤틱(Antique) 가게도 있네요]

 

벼룩 시장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다 도로 맞은 편에 조개껍질로 기념품을 만들어 파는

Shell Shop이 최근에 오픈을 한 모양입니다. 잠시 구경삼아 들러봅니다.

 

[조개껍질로 만든 기념품을 파는 가게 입구입니다]

 

[Shell Shop 내부 모습입니다]

 

[상어 이빨 모형이 걸려있더군요]

 

Shell Shop에서 예쁜 조개껍질을 3달러 어치 정도 샀는데

주인이 기념으로 가져가라면서 1.25달러 정도하는 조개로 만든 작은 거북이를 선물로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