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Friends of Library(FOL) 회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대적인 도서 할인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북 세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Friends of the Library 사의 입구입니다]
[행사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대부분의 책들이 25센트에서 1달러 사이의 가격입니다]
[저도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스테리 소설도 많이 담고, 추리소설과 과학 소설도 많이 샀어요]
대부분의 중고 책들은 25센트나 50센트이고 새 책의 경우에도 3달러 미만이었어요
엄마가 미리 챙겨간 쇼핑 백에 책들을 50여권 담았는데 계산해보니 30달러 50센트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들만 골라서 담아 50여권 샀는데 모두 30달러 50센트 밖에 안되네요]
행사 마지막날에 다시 들렀는데 남아있는 책들을 권당 10센트에 판매하더군요.
별로 도움되는 책들이 없어서 이것 저것 잡다한 책들을 19권 골라서 1달러 90센트 내고 사왔네요.